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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저리 어워드] ‘실오라기상’ 김하늘 선정…“데뷔 17년만에 우월한 몸매 공개”

[언저리 어워드] ‘실오라기상’ 김하늘 선정…“데뷔 17년만에 우월한 몸매 공개”

기사승인 2012. 12. 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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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문下- '신사의 품격'…"서이수(김하늘) 남성팬 눈 황홀 공 인정"
김하늘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유재석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실오라기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하늘이 본지 멀티미디어국 온라인 설문조사(60%)와 기자 투표(40%)를 더한 결과 '2012년 하반기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실오라기상'에서 ○○점을 기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설문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됐다.

김하늘은 온라인 투표에 참여자 총 147명 중 116명(79%)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김하늘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데뷔 17년 만에 비키니를 입고 등장, 첫 노출을 하며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몸매 곳곳의 우월함을 드러내 TV 앞에 앉아 있는 남성팬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든 공이 크게 인정됐다.


‘실오라기상’ 수상자 김하늘에 이어 KBS '해운대 연인들' 조여정(온라인 17%)이 2위, MBC '메이퀸' 백승희(온라인 4%)가 3위를 기록했다.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은 매해 연말, 지상파 방송사가 실시하는 드라마 시상식에서 2% 부족함을 절감, 독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방송사 드라마 시상식이 하지 않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번외편. ‘실오라기상’은 2012년 하반기 드라마 속 의상 하나로 남성 시청자들의 혼을 실하게 빼놓은 최고 여성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2년 하반기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下] ‘제2외국어상’ 수상자 정은지 선정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下] ‘DOL+I상’ 수상자 이선균 선정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下] ‘리더상('R'eader)’ 수상자 윤종화 선정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下] ‘눈물겨움상’ 수상자 이보영 선정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下] ‘안베이비상’ 수상자 최다니엘 선정
[언저리 드라마 어워드下] ‘안생겨요상’ 수상자 박시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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