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m_2014101483823c010c011 | 0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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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회 시청률이 8.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연애의 발견’의 종영 시청률 7.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9.3%를,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7.0%를 기록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주원 심은경 백윤식 예지원 안길강 고경표 박보검 김유미 배민정 이주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