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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최귀화 “연기 19년,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건 가슴 뛰는 일”

‘미생’ 최귀화 “연기 19년,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건 가슴 뛰는 일”

기사승인 2014. 11. 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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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최귀화 "연기 19년,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건 가슴 뛰는 일"/'미생' 최귀화

'미생' 최귀화가 뜨거운 관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귀화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하루동안 감당 안 되는 관심을 받아 행복했습니다. 검색어에 내 이름이 오르내리고 꿈을 꾼 것만 같았어요"라며 '미생'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기 시작 19년. 길다면 긴 시간이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건 퍽 가슴 뛰는 일입니다. 기회를 주신 '미생'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관심을 준 시청자들은 물론 제작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제작진에 대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최귀화는 "더불어 영화 '곡성'의 제작진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한 뒤 "이제 꿈에서 깨어나 열심히 또 달려보겠습니다. 관심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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