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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황석정 뒷태 스토리 “치한도 뒷따라 올 정도...앞태보고 도망”

‘미생’ 황석정 뒷태 스토리 “치한도 뒷따라 올 정도...앞태보고 도망”

기사승인 2014. 11. 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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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황석정 뒷태 스토리 "치한도 뒷따라 올 정도...앞태보고 도망"/황석정

'미생' 황석정이 자신의 뒷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ㆍ연출 김원석)의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사실 드라마 ‘미생’ 속 뒷모습은 대역이었다”고 고백했다.


황석정은 “이 장면을 찍으려고 살을 빼야 하나, 생각했더니 밥맛이 더 좋았다. 그래서 대역을 썼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이어 황석정은 “드라마처럼 실제로 20대 초반부터 그런 일이 30번 넘게 있었다”고 고백했다.


황석정은 “어두운 골목을 지나가던 날 치한이 내 몸을 강제로 뒤집었다”며 “너무 놀라서 치한에게 ’왜’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치한이 오히려 놀래서 쓰러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치한이 그 자리에 서서 떨고 있길래, ‘집에 가라고’라며 한 번 더 소리질렀더니 여전히 경기를 일으키셨다”고 답해 강용석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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