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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손태진·이동신·이준환·고훈정 팀 1위 후 뿔뿔이…4명 탈락 & 4팀 재결성

‘팬텀싱어’ 손태진·이동신·이준환·고훈정 팀 1위 후 뿔뿔이…4명 탈락 & 4팀 재결성

기사승인 2017. 01. 0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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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손태진·이동신·이준환·고훈정 팀이 1위를 하고 오세웅·최경록·정휘·류지광이 탈락했다. /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팬텀싱어’ 손태진·이동신·이준환·고훈정 팀이 1위를 하고 오세웅·최경록·정휘·류지광이 탈락했다.

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첫 번째 4중창 경연 결과와 탈락자, 두 번째 4중창 팀 구성이 공개됐다.

첫 번째 4중창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손태진·이동신·이준환·고훈정 팀이다. 이들은 주케로의 ‘Il libro dell' amore’를 선곡해 최고점수 99점, 최하점수 93점, 총점 579점을 받았다.

조쉬 그로반의 ‘Per te’를 부른 윤소호·고은성·백형훈·권서경은 최고점수 98점, 최하점수 94점, 총점 575점으로 2위를 했다. 

3위는 셀린 디온의 ‘I surrender’ 무대를 꾸민 박상돈·곽동현·유슬기·백인태 팀으로 최고점수 95점, 최하점수 91점, 총점 559점을 얻었다.

김경호의 ‘아버지’를 선곡한 이벼리·박유겸·오세웅·기세중 팀과 이문세의 ‘집으로’를 부른 류지광·최경록·정휘·김현수 팀은 각각 557점과 553점을 받아 4·5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4중창 경연에서 4~5위를 차지한 팀 중 4명이 탈락하게 돼 심사위원들의 상의 끝에 오세웅과 최경록, 정휘, 류지광이 최종 탈락했다.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이어 두 번째 4중창 미션을 위해 첫 번째 팀이 모두 해체되고 랜덤 공뽑기 방식으로 새롭게 팀이 꾸려졌다.

파란색 공을 뽑은 유슬기·고훈정·박상돈·백인태 팀, 빨간색 공을 뽑은 기세중·김현수·백형훈·고은성 팀, 초록색 공을 뽑은 박유겸·이벼리·이준환·권서경 팀, 노란색 공을 뽑은 이동신·곽동현·손태진·윤소호 팀 등 4개의 팀이 구성됐다.

파트 구분 없이 무작위로 만들어진 팀들이 두 번째 4중창 경연에서 어떤 하모니로 또 놀라운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팬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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