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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요가 센터 ‘젠요가’ 제휴

질경이, 요가 센터 ‘젠요가’ 제휴

기사승인 2018. 12. 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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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Y존 관리법 알리는 ‘노바디 캠페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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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젠요가 제휴 이미지./제공=질경이
질경이는 4일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의 일환으로 20,30대 여성 ‘나포츠족(Night+Sports)’의 올바른 Y존 관리를 돕기 위해 요가 센터 젠요가와 제휴한다고 밝혔다.

젠요가는 여성 회원들이 클래스 후 Y존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 센터 샤워실에 폼타입 여성청결제 ‘에코아 워시 퓨어 폼’을 비치하고 매월 여성 신규 회원 대상 선착순으로 ‘질경이 Y존 토털케어 체험 키트’와 ‘마음 생리대’를 증정한다.

질경이는 Y존의 불편함을 느끼지만 관리법을 몰라 방치해두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 Y존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노바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10대 소녀들을 위해 여자 고등학교 화장실에 외음부 전용 티슈형 여성청결제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비치하고 Y존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는 ‘청소녀 Y존 건강 지킴 운동’을 실시했다.

질경이 관계자는 “지난 5월 한국 리서치와 함께 20~5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Y존 건강 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의 70%가 Y존의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16.4%만이 평소 Y존을 관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발 관리보다 낮은 수치”라며 “질경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Y존을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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