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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2일 오후 원산 인근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2보)

합참 “北 2일 오후 원산 인근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2보)

기사승인 2020. 03. 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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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참관<YONHAP NO-3024>
지난해 11월 29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초대형 방사포 모습./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일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자 95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4시 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는 정점고도 97㎞로, 380㎞를 비행해 동해에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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