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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더 밝은 세상 만들 수 있는 힘 있다고 믿어" SNS로 전한 심경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서울시청)가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심석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이어 "힘든 시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

쇼트트랙 심석희, 실업 데뷔 무대서 금빛 레이스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3·서울시청)가 실업 데뷔 무대인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여자 1500ｍ 결승에서 2분37초725로 우승했..

검찰 "조재범, 심석희 8세 때부터 길들여…전형적 그루밍 성폭력”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3년여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해 검찰이 공소장에 “8세 때부터 피해자를 길들인 ‘그루밍 성폭력’의 전형”이라고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 심리..

조재범 전 코치 '아청법' 적용…심석희 교생실습 근황 '명찰 공개'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조재범 전 코치에게 '아청법'이 적용된 가운데 심석희 선수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상에서는 심석희 선수의 근황을 전한 게시글이 공개됐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16학번으로 재학 중인 심석희 선수는 지난..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평창올림픽 직전까지 범행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선수인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벌인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심 선수가 고소장에서 주장한 피해 사실 30건 모두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으며 심 선수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조 전..

조재범 불구속 기소…심석희 30차례 성폭행·추행 등 혐의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3년여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따라 앞서 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 전 코치는 성폭행 혐의로도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

스포츠혁신委, 내년 '스포츠 인권 보호기구' 운영…첫 권고안 발표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오는 9월까지 ‘스포츠 인권 보호기구’ 설립안이 마련되고 내년 이 기구가 운영에 들어가게 되는 스포츠혁신위원회의 첫 권고안이 마련됐다. 체육계 구조개혁을 위해 민간합동으로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한국, 쇼트트랙세계선수권 金 3개 수확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과 임효준(고양시청), 황대헌(한국체대)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민정은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ｍ 결승에서 2분 29초 741..

청와대, 조재범 엄벌 청원에 "민간 수립 대책에 정부가 뒷받침"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청와대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가 있는 조재범 전 코치를 엄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민간이 중심이 돼 근본 대책을 만들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한 달간 총 26만9000여 명의 동의..

한국 남자 쇼트트랙 월드컵 6차 개인전 석권, 여자부 노 골드'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남자 선수들이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개인 전 종목을 석권했다. 그러나 여자부는 ‘노 골드’로 아쉬움을 삼켰다. 임효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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