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 26일 시민청서 락 공연 펼친다

서울시, 26일 시민청서 락 공연 펼친다

기사승인 2014. 07. 25. 12: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크라잉 넛, 소란, 이매진 등 출연
서울시는 는 26일 오후 4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크라잉 넛’ 등 락 밴드가 출연하는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김대리의 날’이란 부제로 진행될 공연에는 ‘발 달리자’를 통해 인기를 얻은 락 밴드 ‘크라잉 넛’과 젊은 이디그룹 ‘소란’이 출연하고 홍대여신을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이매진 등이 출연한다.

공연 전에는 550명 분의 화채가 담긴 얼음 그릇을 나눠바시는 ‘대형 얼음화채 이벤트’와 ‘헤이스 페인팅’ 행사도 진행한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들이 정기적 문화향유기회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는 박원순 시장이 올 1월부터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민청에서 개최하는 공감 콘서트로 매회 평균 700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시민청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