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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SKT의 특별함을 더한 ‘G3 A’ 출시

LG전자, SKT의 특별함을 더한 ‘G3 A’ 출시

기사승인 2014. 08. 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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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의 'T액션', '안심클리너' 탑재, 업계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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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SKT 전용 스마트폰 ‘LG G3 A’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LG전자
LG전자가 SKT전용 스마트폰 ‘LG G3 A’를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 G3 A는 G3의 화면을 기존 5.5인치에서 5.2인치로 줄이고 SK텔레콤의 특화 기능인 ‘T액션’과 ‘안심클리너’를 지원한다.

특히 T액션은 손목 스냅을 이용해 폰 회전-역회전 동작으로 스마트폰의 주요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화 받기, 셀카찍기, 다음 곡 재생, 알람끄기’ 등 6가지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또 도난방지와 최적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안심클리너도 탑재됐다. 도난방지 기능을 켜놓은 상태에서 충전기를 분리할 경우 경보가 작동되며, 충전 시 악성 앱 검사와 미 사용앱 알림 등을 자동 실행해 준다.

이 제품은 미끄럼 및 지문얼룩을 방지하기 위해 메탈릭 3D프린팅 커버가 적용됐다. 티탄과 화이트 두 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0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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