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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3’ 인터페이스, 레드닷 어워드서 ‘대상’ 수상

LG전자 ‘G3’ 인터페이스, 레드닷 어워드서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4. 08. 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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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 3개, 본상 6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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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G3’에 채택된 ‘GUI(Graphic User Interface)·스마트 키보드·노크 코드’ 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제공=LG전자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dot Design Award 2014)’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대상 3개, 본상 6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은 ‘iF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으로는 스마트폰 ‘G3’에 채택된 ‘GUI(Graphic User Interface)·스마트 키보드·노크 코드’ 3개의 인터페이스가 선정됐다.

GUI는 시각적 장식요소를 최소화해 사용자의 컨텐츠 집중도를 높였으며, 스마트 키보드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분석, 오타율을 줄여준다.

노크 코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패턴으로 꺼진 화면 위를 터치하면 화면을 켜는 것과 동시에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G플렉스’와 ‘웹OS 스마트+ TV 인터페이스’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G3에 적용된 ‘스마트 알림이’(사용자의 이용 패턴, 스마트폰 상태, 위치 등을 분석해 맞춤 정보 제공) △‘G2 제품 상자’(친환경 종이와 콩기름 잉크 사용) 등 총 6개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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