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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3 실내위치측정기술 ‘이잿’ 최초 상용화

LG전자 G3 실내위치측정기술 ‘이잿’ 최초 상용화

기사승인 2014. 08.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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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3’에 탑재된 실내위치측정기술 ‘이잿’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잿은 퀄컴의 위치기반 기술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실내외 위치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위성항법시스템, 와이파이 등 다양한 연결 기술을 통해 실내외 위치를 알려주는 기술이다.

가령 건물 맵 화면에서 자신의 현 위치와 목적지가 어디에 있는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식이다. 또 건물 맵 화면 상에서 관심지점을 살피면 해당 지점의 상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G3 사용자는 이잿 기술을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울’ 지도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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