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LG G3 UX(사용자 경험), 향후 출시 제품에 확대 적용

LG G3 UX(사용자 경험), 향후 출시 제품에 확대 적용

기사승인 2014. 08. 19. 11: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LGE_프리미엄UX확대전개2
LG전자 모델이 ‘LG G3’의 UX를 탑재한 LG 스마트폰, 태블릿을 소개하고 있다./제공 = LG전자.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3’의 대표 UX(사용자경험)를 향후 출시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대표 UX인 카메라 UX와 ‘스마트 키보드’ 등을 향후 보급형 제품에도 기본 탑재할 계획이다.

카메라 UX는 △화면을 터치하면 초점을 잡는 동시에 촬영을 하는 ‘터치앤슛(Touch&Shoot)’ △셀카 촬영 시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 촬영되는 ‘제스처 샷(Gesture Shot)’ 등이 대표적이다.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오타율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14’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단순한 기술 과시라기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폭넓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