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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TV 때문에, 속옷 때문에...블랙프라이데이 ‘난투극’

[동영상]TV 때문에, 속옷 때문에...블랙프라이데이 ‘난투극’

기사승인 2014. 12. 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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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세일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기간중, TV를 서로 사려고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 출처=유튜브 캡쳐
미국의 대규모 세일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세일상품을 가지고 벌이는 ‘난투극’ 동영상들이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 매체 로켓24는 지난 30일 ‘블랙 프라이데이’에 특가 제품을 놓치지 않으려 싸우는 사람들의 군상을 담은 영상들을 소개하며 우리 또한 너무 흥분해서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 속옷매장에서 난투극
1일(현지시간)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미국의 속옷매장 빅토리아시크릿에서 벌이는 여성들의 난투극이 담겨있다. 한 여성이 다른 여성의 머리를 치자, 머리를 맞은 여성이 때린 여성에게 덤벼들며 난투가 시작된다.

결국 다른 사람들의 중재로 두 사람은 떨어지게 되지만 끝까지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는 모습이 속옷 매장과는 이질적이다.


△ 전기충격기까지...
지난 29일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물건을 사려다 난투극을 벌이는 것 뿐만아니라 전기충격기 까지 이 난투극에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동영상은 갑자기 ‘지이이익!’하는 전기충격기 소리로 시작한다. 쇼핑몰에서 싸움을 벌이고있는 것은 여러 명의 여성들로, 영상이 선명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충격기가 마치 영화 ‘스타 워즈’에 등장하는 광선 검처럼 보인다.


△ TV 때문에...경찰 출동
28일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TV 때문에 싸우다 결국 경찰에게 체포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월마트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은 23인치의 TV를 서로 가져가려고 난투극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경찰 2명이 나서 한 사람을 제압하고나서야 난투극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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