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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수난 3종 세트 눈길 ‘눈물겨운 기자 스토리’

‘피노키오’ 이유비, 수난 3종 세트 눈길 ‘눈물겨운 기자 스토리’

기사승인 2014. 12. 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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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키오' 이유비의 수난 3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7회는 '오보, 파트너 이종석의 잠적, 초췌함'으로 힘겨운 기자 생활을 보내고 있는 윤유래(이유비) 최달포(이종석) 최인하(박신혜) 서범조(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윤유래는 취재했던 사건이 경쟁 방송사를 통해 오보임이 밝혀지자 크게 당황하며 궁지로 몰리는가 하면, 갑자기 잠적해버린 파트너 달포를 애타게 찾는 등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 초췌한 모습을 한 채 깔끔한 인하와 마주치자마자 인하의 머리향을 맡으며 "너 머리 감았지? 것도 샴푸로"라고 부러운 듯 말하는 장면에서는 웃음과 슬픔 마음까지 들게 해 했다.


이런 산 넘어 산 윤유래기자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절로 부르며, 눈물 많고 여리지만 당찬 사회부 여기자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특급 애교와 빛나는 미모를 지닌 여기자로 브라운관을 점령, 이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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