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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눈빛 하나로 여심 접수 ‘멜로 지존’

‘피노키오’ 이종석, 눈빛 하나로 여심 접수 ‘멜로 지존’

기사승인 2014. 12. 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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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의 ‘멜로 눈빛’이 여심을 두근대게 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로서 성장통과 애달픈 로맨스를 이어가며 호평받고 있는 이종석이 극 중 애잔하고도 달달한 ‘멜로 심쿵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하고 있는 것.
 
지난 ‘피노키오’ 8회에서는 극 중 조카 인하와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서 속마음을 내비쳐 먼저 다가간 ‘달포’의 로맨스 장면이 설레임을 자아냈다. 

입막음 키스로 인하의 마음을 열어버린 후 손을 내린 인하에게 숨길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하며 다가가는 이종석의 아련한 눈빛은 키스 전 상황에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방망이질 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인하를 바라보는 달포의 마음을 때로는 아주 다정하게, 때로는 아주 아련하게 담아내는 이종석의 눈빛 연기는 여성시청자들이 ‘피노키오’를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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