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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좌충우돌 “일이 뻔이 보이는데 취재해요?”...진경 “정리하겠다”

‘피노키오’ 박신혜 좌충우돌 “일이 뻔이 보이는데 취재해요?”...진경 “정리하겠다”

기사승인 2014. 12. 0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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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좌충우돌 "일이 뻔이 보이는데 취재해요?"...진경 "정리하겠다" /피노키오

'피노키오' 박신혜와 김영광이 혼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김공주(김광규)는 최인하(박신혜)에게 빙판길 취재를 지시했다.


캡 김공주의 명령에 서범조(김영광)와 최인하(박신혜)는 빙판길 취재에 나섰다.


최인하는 빙판길에서 아이들이 넘어질 것을 염려 딸국질이 시작됐다. 결국 양심의 가책을 느껴 연탄을 깨며 도와주느라 제대로 된 취재를 할 수가 없었다.


회사 내에서는 최인하의 피노키오가 문제가 됐다. 이에 엄마 차옥(진경)은 "알아서 정리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최인하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넘어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어떻게 안도와주고 그냥 영상을 찍고 있나"고 따졌다.


김공주(김광규)는 "너희가 그러고도 기자야? 너희가 빙판에 넘어지는 사람들을 찍으면 그 영상을 구청 사람들이 보고 대통령이 봐서 더 나아질 수가 있다"며 "너희가 찍은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김공주의 지적에 최인하는 왜 빙판길 취재를 해야 하는지 납득하게 됐고, 무리 없이 취재에 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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