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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징계 18개월,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인천아시아 메달 무효’

박태환 징계 18개월,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인천아시아 메달 무효’

기사승인 2015. 03. 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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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징계 18개월,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인천아시아 메달 무효'/박태환 징계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세계반도핑기구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박태환(26)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내년 8월 열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길은 열려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FINA는 사무국이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지난해 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박태환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핑위원회 청문회를 개최한 뒤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다행히 2016년 8월 열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길은 열려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하지만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수영종목에서 은1·동5를 획득한 메달은 모두 무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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