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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유슬기·백인태·박상돈·곽동현 다시 뭉쳤다…최후 4중창 3팀 확정

‘팬텀싱어’ 유슬기·백인태·박상돈·곽동현 다시 뭉쳤다…최후 4중창 3팀 확정

기사승인 2017. 01. 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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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기세중·윤소호·박유겸·이준환이 탈락하고 최후의 4중창 팀이 꾸려졌다. /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팬텀싱어’ 기세중·윤소호·박유겸·이준환이 탈락하고 최후의 4중창 팀이 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두 번째 4중창 경연 결과와 탈락자, 최후의 팀 구성이 공개됐다.

두 번째 4중창 경연에서 백인태·박상돈·고훈정·유슬기 팀이 레나토 제로의 ‘L'impossibile Vivere’를 재해석해 58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한 기세중·백형훈·고은성·김현수 팀은 데이비드 펠프스의 ‘No More Night’를 불러 1위보다 25점 낮은 560점을 받았다.

비욘세의 ‘Halo’를 선곡한 손태진·곽동현·이동신·윤소호 팀과 조수미의 ‘Moon Flower’를 부른 박유겸·이벼리·이준환·권서경 팀은 2위와 2점 차이인 558점으로 공동 3등을 했다.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1위 팀은 전원 결승에 진출하고 2·3위 팀에서 탈락자 4명이 나왔다. 심사위원들이 합격시키고 싶은 멤버를 중심으로 상의한 결과 기세중과 윤소호, 박유겸, 이준환이 탈락했다.


이어 결승전을 쭉 함께 할 멤버로 꾸려진 최후의 4중창 팀이 결성됐다. 팀 구성을 위해 개개인이 함께하고 싶은 멤버 3명씩 적어서 제출한 것을 바탕으로 심사위원과 개별 면담을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멤버 각각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팀을 구성한 후 빨강·파랑·노랑 커튼의 방으로 한명씩 들여보냈다.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노란색 커튼의 방에는 고훈정·손태진·김현수·이벼리가, 빨간색 커튼의 방에는 유슬기·백인태·박상돈·곽동현이, 파란색 커튼의 방에는 고은성·권서경·백형훈·이동신이 들어가 서로가 원하는 팀 조합이 완성됐다.


이 3팀은 이 구성 그대로 다음주부터 2주간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팬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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