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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외무상, 탄핵 선고 관련 “한국 새 정권과 협력 추진할 것”

기시다 외무상, 탄핵 선고 관련 “한국 새 정권과 협력 추진할 것”

기사승인 2017. 03.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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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관련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나라로서 새 정권과 협력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그는 10일 한국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군위안부에 관한 한일 합의에 대해 “한국 정부에 성실한 실행을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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