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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빈소, 소지섭 유노윤호 김형준 등 애도

故 박용하 빈소, 소지섭 유노윤호 김형준 등 애도

기사승인 2010. 06. 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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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오른쪽)과 김형준이 故 박용하(33)의 임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 5접객실에 들어서고 있다.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배우 겸 가수 고 박용하의 사망에 많은 연예 관계자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고 박용하의 빈소가 30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인과 영화 '작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희순이 제일 먼저 빈소를 찾았다. 이후 배우 소지섭, 김현주 개그맨 김기수 등이 슬픈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등장했다.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박효신, 그룹 SS501의 김형준과 동생 김기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등이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 박용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에는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취재진 니혼테레비도 빈소를 찾았다.

한편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목을 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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