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 제재 열쇠 쥔 시진핑 강경 모드로 나설 수밖에 없을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지금 중국의 당정 지도부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크게 반응을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내심 부글부글 끓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보다 확고한 절대 권력을 거머쥐게 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더욱 그런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사전 통보조차 하지..

  • [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판빙빙 새해부터 감기 와병, 리천 극진 간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올해 내에 결혼할 것으로 보이는 중화권 연예계의 공식 커플인 여신 판빙빙(范氷氷·35)과 리천(李晨·39)이 새해를 병상에서 맞이했다. 판빙빙이 심한 독감에 걸려 움직일 수 없을 정도가 되면서 급기야 드러눕게 된 것. 당연히 리천은 그녀를 극진히 간호했..

  • 중국 북 수소탄 실험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으나 부글부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은 6일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크게 놀라지는 않았으나 내심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 제재를 단행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 경우 이달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쑹타오(宋濤) 당..

  • 중국, 한국전쟁 당시 전사 중국군 유해 북한군 다수 포함 사실 이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한국 정부가 중국에 송환한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 전사자 유해 505구 중 북한군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으나 정작 중국은 이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입장까지 피력하고 있어 이 문제는 양..

  • 한때 중 최고 부호 리허쥔 한넝그룹 회장 주식 거품 꺼지자 파산 위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최근 중국 증시의 거품이 꺼지면서 별 기가 막힌 일이 다 일어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한껏 부푼 거품으로 인해 한때 황제주로 군림하다 가치가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이 아닌가 보인다. 태양광 설비업체인 중국의 하너지박막발전의 주식이..

  • 시진핑, 장쩌민 최측근 자팅안 연금 통해 전임자들에 사정 칼 겨냥하는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지난 해 말 당 정치국 회의에서 부패 청산의 지속을 천명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앞으로 더욱 적극 추진할 사정의 강도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정의 칼끝이 전직 최고 지도부를 향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한..

  • 중국도 새해 경제에서부터 사회 각 방면에 험난한 도전 해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지난 해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을 비롯한 세계인들에게 중국과 관련해 각인된 이미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고 단언해도 크게 과하지 않았다. 곧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 된다거나 하는 얘기가 외신들을 장식한 것은 이런 현실을 감안할 경우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

  • 중, 시진핑의 강한 의중 따라 올해도 고강도 사정 지속될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이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부패 관료에 대한 조사와 처벌에 나서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사정을 다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고위 부패 관료를 의미하는 호랑이들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용을 베풀지 않은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런 전망은 지난 해 말..

  • 중국과 대만 양안, 16일 총통 선거 민진당 우세 분위기로 긴장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오는 16일 실시되는 대만 총통 선거가 야당인 민주진보당의 일방적인 우세 상황으로 흘러감에 따라 중국과 대만 양안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선거 전후에 상당히 심각한 군사적 대치 상황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 [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성룡 내연녀 우치리 26년 전 청순 모습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월드 스타 청룽(成龍·62)의 과거 내연녀로 잘 알려진 우치리(吳綺莉·43)의 27년 전 청순한 사진이 SNS에 공개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이 사진은 그녀가 미스 아시아에 출전했던 17세 때의 것으로 지금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청룽이 한때 반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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