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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센 |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박용하의 자살소식으로 인터넷이 발칵 뒤집어진 30일,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박용하의 죽음을 애도하는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박용하와 유진이 연인이었던 시절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박용하와 유진 외에도 서인영과 그룹 샵의 멤버였던 크리스도 포함돼있어 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유진은 일부 언론을 통해 박용하의 죽음에 비통함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이날 오후 감정을 추스르고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네티즌들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이런 사진을 올리느냐” “유진씨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냐”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등 질타의 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