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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삼성증권, 고객자산관리 명가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삼성증권, 고객자산관리 명가

기사승인 2014. 09.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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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천명의 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모두 갖춰
삼성증권 김석 사장
김석 삼성증권 대표
삼성증권은 10년 넘게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1000여명의 프라이빗뱅커(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자산관리의 명가다.

특히 올해를 ‘고객중심 경영체계 확립의 해’로 선포하고, 고객관점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우선 고객중심영업의 중요 요소인 ‘고객 수익률 관리’를 위해 상품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새롭게 구축했다. 삼성증권의 ‘고객중심 추천상품제’는 매월 정기 애프터서비스(A/S)보고서 및 상품이슈 발생 시 대응전략을 담은 수시 A/S보고서 등 지속적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삼성증권의 추천상품에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추천상품도 2단계로 구성된 삼성증권의 엄격한 평가를 거친 상품만 제시될 수 있도록 했다. 판매규모는 크지만 고객수익률이 부진한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품을 추천한 본사조직의 평가에 반영하는 제도도 도입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지점 단위로 고객 수익률 점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월 ‘고객보호 심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 처음으로 지점과 직원의 평가지표에서 고객의 수익률을 PB평가와 보상에 적극 반영하기 시작했다. 고객관리의 주체인 현장 PB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삼성증권 PB사관학교도 운영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수익률 중심의 프로세스 영업문화 정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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