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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사람,사랑’의 가치 전하는 삼성생명보험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사람,사랑’의 가치 전하는 삼성생명보험

기사승인 2014. 09. 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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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 등 사회 현안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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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2014년 드럼클럽 합동 창단식’에 참석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앞줄 왼쪽)과 이시형 세라토닌 문화원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업계 1위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폭력 및 저출산 문제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삼성생명은 지난 4월 10일 전국 드럼클럽 합동 창단식을 개최했다. 30여 개 중학교에 새롭게 드럼클럽을 지원하게 돼 2011년부터 이어진 드럼클럽이 전국 160개가 됐다. 올해는 태국에도 드럼클럽을 만들 예정이다. 모듬북 구입에 필요한 자금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해서 운영 중인 ‘임직원 하트펀드’로 마련했다.

드럼클럽 이외에도 삼성생명은 ‘사람, 사랑’이라는 보험업의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6000여명이 100개 넘는 봉사팀으로 구성돼 매년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지역사회와 연결된 상시 활동 외에도 헌혈 캠페인·농어촌 자매결연활동·창립기념대축제·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등의 행사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세살마을’,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살마을 사업’은 저출산 문제의 주 원인인 출산 및 양육의 두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이 사업은 만 3살까지의 유아의 뇌가 20세 성인의 83% 수준까지 발달함은 물론 인성 및 창의성의 기반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이렇게 중요한 영유아 시기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다.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는 기존 어린이집이나 공공보육시설의 부족함을 보완하고자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부모들이 품앗이 형태로 장난감과 도서대여, 육아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육아시설이다. 2013년부터 5년간 매년 10개소를 선정해 장난감·도서·놀이도구·책상·의자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07년부터 국내 다문화 아동의 외갓집 방문을 지원해 216가정 783명이 베트남·몽골·태국·필리핀 등 4개국 고향을 방문했다.

이러한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업 재원이 임직원과 컨설턴트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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