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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서민 지킴이’ NH농협은행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서민 지킴이’ NH농협은행

기사승인 2014. 09.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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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 실천하는 서민 동반자 농협은행
LKYL7083
김주하 농협은행장
‘201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서민지킴이 부문을 수상한 농협은행(행장 김주하)은 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금융사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서민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하는 은행 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2011년부터 3년 연속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한 은행으로 꼽히는 등 서민들의 힘이 되는 은행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소외되기 쉬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

이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은 서민금융전용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 ‘희망드림대출’ 등을 통해 지난 5년간 1조6500억원을 지원했다.

또 저신용자 전용창구인 ‘희망채움 상담창구’도 운영해 서민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6월부터는 서민금융의 이용편의성을 위해 서민금융 거점점포와 상담창구 38개소를 확대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상품 뿐 아니라 임직원들의 재능기부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임직원 재능나눔 실천운동인 ‘행복채움금융’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등의 소외계층과 농협은행 고객들을 위한 금융교육 등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

임직원들은 소외계층을 위해 재테크교육,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금융교육은 물론 자녀 진로상담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동참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487명의 임직원들이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1087회, 9만7000여명에게 맞춤형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김주하 행장은 “농협은행은 50여년의 역사를 서민과 함께해 온 은행”이라며 “앞으로도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민과 소외계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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