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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남녀] 짜투리 시간 이용 ‘지나의 스트레칭법’, “몸매관리+피로해소 일석이조 효과”

[엣지남녀] 짜투리 시간 이용 ‘지나의 스트레칭법’, “몸매관리+피로해소 일석이조 효과”

기사승인 2014. 07.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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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퇴근길 온몸에 근육이 뭉치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체형에 변형이 올 뿐만 아니라 피로가 누적되면서 질병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에 가수 지나가 짧은 시간 내에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지나는 지난 6월5일 방송된 OnStyle '겟잇스타일'에 출연해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지나는 가녀린 팔뚝과 늘씬하면서도 쭉 뻗은 각선미,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대요. 지나만의 스트레칭법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무릎을 이용한 다리 스트레칭 법 입니다. 한쪽 다리를 반대쪽 무릎 위로 올린 후 가볍게 문지르도록 합니다. 이때 긴장된 종아리 근육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두번째는 골반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이 스트레칭법은 다리 꼬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인데요. 한쪽 다리를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올린 후 상체를 서서히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팔을 매끈하게 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지나는 "팔뚝에 살이 많이 찌는 분들을 위한 스트레칭"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첫번째로 팔을 뻗어 양쪽 손을 꼬아 깍지를 낀 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려 빼줍니다. 이때 호흡은 내쉬어주시구요. 10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가 반대 방향으로도 해줍니다.


이 동작이 잘 안 될 경우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팔 근육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어깨와 목까지 근육이 뭉쳐 승모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짜투리 시간을 이용한 지나의 스트레칭법으로 하루를 개운하게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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