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교수는 대한민국 부모 역량 개발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5년간 80여명의 부모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등 사회의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심리상담전문가인 전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가정의 붕괴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부부관계 회복 프로그램 개발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활동에 전념해 16년 간 부부 8000쌍의 감수성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전 교수는 대구가정법원 심리전문가로서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과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해 건전한 학생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전 교수는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이들을 위해 나눈 다는 건 매우 행복한 일“이라며 ”앞으로의 더 많은 행복한 부모, 건강한 가정 및 미래 세대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