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가족 신변안전 우려 미국행…청문회 출석할 것"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제기된 '도피', 'VIP 통로 이용' 등 각종 의혹과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홍 감독은 9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국민들에게 거듭 사과했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는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에 머물렀다.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지만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패했고, 최종전에서는 남아공에 0-1로 충격패를 당하며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와일드카드 가능성도 끝내 무산됐고, 홍 감독은 대회 종료 후 성적 부진의 책임을..
-

5월까지 세수 27.5조 더 걷혔는데…나라살림 54.2조 적자
올해 1~5월 나라 살림 적자가 54조2000억원으로 집계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증시 활황에 힘입어 세수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 재정지출도 함께 확대된 영향이다. 9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7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5월 총수입은 330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국세수입은 199조9000억원으로 27조5000억원 늘며 전체 세수 증가를 이끌었다. 세목별로 보면 성과상여금, 부동산 거래 증가로 소득세가 9조원 급증했고 기업 실적 개선에 법인세도 3조9000억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 영향으로 4조5000억원 늘었고, 증권거래세도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환원 효과로 4조1000억원 증가했다. 세외수입은 7조6000억원 증가한 25조원, 기금 수입은 15조1000억원 늘어난 105조100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353조3000억원으..
-

충청 이어 서울도 물폭탄…도림천 일대 첫 '침수주의보'
-

"2000억 전액 대출 먼저"…MBK 태세전환에 與 당혹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 여부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자금 지원에 달려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잇단 간담회를 개최하며 사태 해결에 나섰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자금 조달이 지연되는 배경으로 MBK파트너스의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MBK가 당초 입장과 다른 조건을 내세워 사실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MBK파트너스-메리츠 경영진 간담회'와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브리핑에서 김남근 의원..
-

여성 10명 중 6명 '경력 단절'…재취업까지 평균 7.5년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 10명 중 6명은 경력 단절을 경험했으며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우 재취업하기까지 평균 7년 5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평등가족부는 9일 만 19세 이상 54세 이하 여성 8177명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여성의 경제활동 및 경력단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022년 개정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시행에 따라 기존 만 25~54세였던 조사 대상을 만 19~54세로 확대하고 결혼·임신·출산 등 생애주기별 요인뿐 아..
-

개인정보위, '130만명 정보 유출' 락앤락에 과징금 5억
130만명의 개인정보 보호 안전조치를 위반한 락앤락, 유베이스, 썬포토 3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7억300만원과 과태료 540만원을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8일 제13회 전체회의를 열어 락앤락을 비롯해 유베이스와 썬포토 등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3개 사업자에 총 7억1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분 사실을 각 사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밀폐용기 제조업체 락앤락은 약 130만명의 회원를 유출해 과징금 5억300만원과 과태료 54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유출된 정보에는..
-
北 김정은, 상반기 공개활동 증가…군사관련 행보 최다
-
홈플러스 협력업체 5조원 지원, 사실상 기업은행이 주도
-
'장윤기 사태' 위기감 느낀 경찰, '수사 쇄신TF' 띄운다
-
장동혁 "韓증시, 도박판 됐다…레버리지 ETF 수사해야"
-
민주노총, 15일 광화문서 총파업 예고…경찰 대비 태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7·15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경찰도 대규모 집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 파악과 인력 투입 계획 등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경찰은 총파업에 따른 집회 규모 등 상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집회 관리를 위한 경력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9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노총은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에 따른 원청교섭 쟁취를 위한 총파업 집회를 연다. 민주노총은 집회 이후 청와대로 행진해 원청기업과 기관들의 하청노조 교섭요구 수용을 촉구하고 정부의 적..
-
서울 은평구 빌라서 폭발음 뒤 화재…초등생 남매 사망
-
北, 한일국방협력에 "멸망 불러올 망동…핵무력 강화해야"
-
호남 반도체 전력비용 '연 1조' 절감…한빛원전 연장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