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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쿠팡에 첫 손해배상 인정…1인당 10만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하면서 쿠팡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미 대규모 자발적 보상과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담한 데다, 비슷한 사례에서 SK텔레콤이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았던 전례를 고려하면 쿠팡 역시 조정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에게 현금 또는 쿠팡캐시 1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소비자 50명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데 따른 결과다. 분조위는 유출된 정보가 이름·이메·주소뿐 아니라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주문내역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었고, 해커가 일부 고객에게 직접 유출 사실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내는 등 실제 악용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소비자들의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배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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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장중 29.95% 상한가 기록…171만8천원
SK하이닉스[000660]의 주가가 3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2시 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29.95% 오른 171만8천원이다. 주가는 28.37% 폭등한 채로 출발해 오후장 들어 상한가를 처음 터치, 현재는 상한가 근처에서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하한가는 하루 동안 주가가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최대 제한 폭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의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것은 지난 2015년 6월 15일이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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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권 폐지 앞둔 정청래 "검찰개혁 완성…盧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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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책임 전가"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경찰관 유착 의혹을 계기로 추진되는 순환인사 확대 방안을 놓고 경찰 지휘부와 현장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경찰청이 실질적인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오는 8월 3일 집단 삭발을 예고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의 하나로 순환인사 확대를 검토 중이다. 적용 계급과 대상 보직, 지역 범위, 순환 주기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찰 내부에서는 일부 경찰관의 비위와 수사 지휘·감독 실패를 이유로 인사 대상을 일률적으로 넓히면 현장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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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나면 임금 줄이겠다"…SK하이닉스 노사협상 충돌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에서 성과급 제도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사측은 성과급의 절반 이상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다음 달 초 열리는 본교섭에서 사측이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SK하이닉스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 등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30일 임단협 본교섭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측은 이전에 제안했던 성과급 절반 이상을 현금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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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잠실 개표소 출입 막은 '올다르크' 불구속 송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체육단체 직원의 사무실 진입을 막은 '올다르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다른 시위 참가자들의 합의에도 2시간 가량 홀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그가 제1야당 국회의원, 체육회장, 경찰 등의 합의를 무력화하는 중대한 업무방해를 저질러 개표소 봉쇄가 언제 해소될지 알 수 없게 됐다며 구속을 시도했으나, 법원은 지난 21일 증거인멸·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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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일미군 사령부 증원 비난…"물리적 충돌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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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탱크 위에서 '찰칵'…중국인 관광객 민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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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전 광산서 형사과장 두 번째 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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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일한 가사도우미의 배신…명품 수천만원어치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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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현지 취업 유학생에 1억4000만원 수수료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의 선택적 실무연수(Optional Practical Training·OPT)에 10만달러(1억4255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년 기준 OPT로 일한 외국인은 약 41만9000명이며 수수료 납부 주체와 백악관 승인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 트럼프 행정부, OPT 취업 허가에 10만달러 수수료 검토…이용자 41만9000명 OPT는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이 학생 신분으로 1∼3년간 일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공계 졸업생은 이공계 선택적 실무연수(STEM OPT)를 이용해 최대 3년간 취업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OPT 취업 허가에 10만달러를 부과하는 방안을 국토안보부(DHS)에서 논의하고 있다. WSJ는 이 조치가 외국인의 미국 유학 선택을 위축시키고, 유학생 등록금에 의존하는 대학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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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오피스텔 살인 50대男 구속…과거 성범죄 전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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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 고발 5건 모두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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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에 '깜짝 실적'…시간외 주가는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