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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장병 상해보험 시행…다치면 느그 아들 말 없게”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모든 군 의무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 상해보험 도입과 관련해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라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 다친 청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한성숙 국무총리의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경기도에서 시행하던 군 장병 상해보험을 이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했다. 앞서 한 총리는 모든 군 의무복무 청년에 대한 공공 상해보험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입대와 동시에 가입되고, 보험료도 국가가 내겠다"며 "상해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 진단금뿐 아니라 전역 후 치료비 실비 지원, 정신질환 위로금까지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너무 당연하고 진작에 실행됐어야 했을 조치"라며 "의무복무 중인 청년 군인의 서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가 더 꼼꼼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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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호르무즈 파병 가나…靑 "전투·비전투 모두 검토"
청와대는 4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안정을 위한 국제 공조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기여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사적 기여 가능성까지 열어두되 한반도 대비태세와 국내법 절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상황과 관련해 "호르무즈에서의 자유 통항은 우리의 국익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금 검토 단계에 있고 정해진 바는 없지만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동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의존도가 70%에 육박한다"며 "그곳이 막힘으로써 오는 경제안보적 타격과 경제 전반에 대한 타격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 프랑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연대를 제안했을 때 참여해 협의해 왔다"며 "한반도 대비태세를 감안하고 국내법 절차에 따라 검토하겠다고 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군사적 기여 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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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천무' 크로아티아 뚫었다…6800억 규모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약 6860억원 규모의 크로아티아 천무 수출 계약을 앞두고 있다. 폴란드와 에스토니아·노르웨이에 이어 발칸 지역으로 유럽 고객 기반을 넓히는 수순이다. 한국산 발사대에 폴란드 지휘통제체계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돼, 한·폴란드 방산협력이 제3국 시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4일 국내외 보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8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와 다연장로켓 천무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발사대 18문과 유도탄 등을 포함한 규모는 4억3520만유로, 약 6860억원으로 알려졌다. 납품은 2028년부터 2029년까지 2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아직 현지에서 계약체결 관련 협의가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구매를 위한 정부 절차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이날 열리는 제198차 정부회의 안건에 천무 발사대와 관련 장비·체계 구매안을 올렸다. 로켓 조달에 따른 2027~2029년 재정 의무 사전승인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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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AI 일상’ 전면에…고효율 가전으로 유럽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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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실 지나 갑판까지…하겐다즈, 성수동에 ‘크루즈’ 띄운 이유
"하겐다즈만의 밀도 높은 맛과 질감을 천천히 음미하며 오감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장재형 하겐다즈 마케팅 상무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코너가든에서 열린 '더 하겐 크루즈(The Haagen-Cruise)' 사전 초청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식 개장을 하루 앞둔 현장을 찾았다. 입구에서부터 크루즈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방문객에게는 전용 여권이 건네졌다. 여권을 들고 공간 곳곳을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제품을 진열해놓고 맛보는 일반적인 팝업과 달리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맛보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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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SK텔레콤 직원과 13일 결혼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농심 부사장이 오는 13일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이달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 근무하는 일반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 부사장은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장손이다.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일선에 발을 들였다. 이후 대리와 부장을 거쳐 2021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20대에 임원에 오른 사례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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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상속재산 다시 법정으로…LG家 소송 2라운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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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입 말라"…민주노총, 성과급 교섭 제외 지침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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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승원·용혜인 지명 철회 촉구…"국민 눈높이에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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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40%, 취임 후 최저치…부정 평가는 5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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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인 진술조서에 본인 지장 찍은 현직 경찰…검찰 송치
고발인 진술조서에 고발인 대신 자신의 지장을 찍은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관악경찰서 소속 A 순경을 허위공문서작성·허위작성공문서행사 등 혐의로 4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해당 관서에 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온 B씨 대신 본인의 지장을 임의로 찍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조사를 마친 뒤 진술조서에 날인해야 하는지 물었지만, A 순경이 '필요 없다'는 취지로 답해 직접 지장을 찍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B씨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진술조서에 자신이 아닌 다른 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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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409만원 술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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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사 하나로 통합한다…임금·복지·이전 '진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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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활성공률 10%대로 추락…탈수급 통계 '깜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