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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층에 "혐오·비아냥 버려달라…개혁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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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임 논란 끝내고 개헌 논의 속도…총선 1년 전 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연임 논란'이 해소되자마자, 개헌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국민의힘이 대통령 연임 문제를 앞세워 개헌에 반대해 온 점을 고려하면, 이제는 여야가 개헌 논의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여야가 최대한 합의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개헌 논의를 진행한 다음, 내년 상반기에는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민주당은 개헌추진단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향해 개헌에 대한 진지한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민석 대표는 "대통령께서 개헌 의지를 여러 번 밝혔고, 야당이 제기하는 걸림돌도 명확히 정리했다. 이제는 말꼬리 잡기보다는 진지한 개헌 논의로 전환하자"고 했다. 민주당이 개헌 추진에 힘을 싣고 있는 건 이재명 대통령이 스스로 연임 논란을 끊어내면서 야당과 협의 물꼬가 트였기 때문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통령 연임 문제만 해소되면 개헌 논의에 적극 나설 것을 공언했다. 1987년 이후 40년 만에 개헌 실현 기대가 커지고 있는 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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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 '역공' 이어가는 與 "김승원 자료 유출 즉각 수사"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의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 사퇴 이후 당력을 '김승원 지키기'에서 '한동훈 죽이기'로 옮기고 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 전 후보자를 둘러싼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 등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검찰 내부 수사자료를 활용한 점을 문제 삼으며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이다. 조계원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경찰은 한동훈 수사에 즉시 착수하라"며 "휴대전화와 저장매체를 확보하고 통신기록을 보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수사 기록을 사유물처럼 쓰고 국가 기록을 정치적 무기로 활용한 행위의 실체를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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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 사흘 앞으로…시진핑 건강 리스크 최대 변수
3일 앞으로 다가온 오는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의 미중 정상회담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건강 리스크로 인해 다소 휘청거릴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문만이 아닌 듯한 그의 건강 이상설이 회담의 일정한 변수로 대두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양국 정가와 언론에서는 정상회담과 관련한 각종 관측이 난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선 의제를 꼽을 수 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인공지능(AI)과 관세 및 양국 간 '무역 휴전' 연장, 희토류 공급, 이란 전쟁 해법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대만 문제 등 역시 현안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회담은 어떤 형태로든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 주석이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에 자국의 대북 영향력 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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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장 화재·폭발 위험…SK하닉, 법위반 119건 적발
반도체 제조 사업장에서 화재·폭발이나 유해가스 누출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조치 위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난 6월 불소 누출과 화재 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는 119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고, 이천캠퍼스에서는 유해화학물질 도급 작업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 사업장 27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집중 점검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338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위반 가운데 28건은 사법처리하고 120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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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동결·해상봉쇄 해제"…이란, 美에 종전 협상 조건 제시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무인기(드론)를 동원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와 홍해 항구도시 얀부를 공격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우디는 리야드를 향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했고,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목격됐다. 후티의 사우디 본토 공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란은 모든 전선의 전쟁 종식과 동결 자금 해제 등을 미국과의 협상 재개 조건으로 제시했다.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이란 전쟁에 투입된 비용이 451억달러(62조6439억원)에 달한다고 의회에 보고했다. ◇ 사우디 리야드, 7월 후티 공세 이후 첫 경보…공항 인근 연료시설 화재·운항 차질 사우디 민방위국은 18일 밤부터 19일 아침까지 리야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고 로이터·AFP통신·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지난 7월 후티가 사우디에 대한 공세를 강화한 이후 리야드에 내려진 첫 경보다. 로이터는 리야드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며 사우디 당국이 이후 위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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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계엄 가담' 여인형·이진우 등 군 장성들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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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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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마저 판 바뀌나…서울 의대 지원 10년새 최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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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티켓 싹쓸이해 2억대 재판매…암표상 15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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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무마' 대가 뇌물 받은 관세청 특사경, 1심서 징역 9년
마약 밀수 관련 사건 피의자 부모에게 뇌물을 받고 수사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관세청 특별사법경찰관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0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등으로 기소된 관세청 세울세관 전 수사팀장 A씨에게 징역 9년과 벌금 4억원을 선고했다. 또 1억45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세울세관 조사1국에서 근무하던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마약밀수 사범 등 5명으로부터 불구속 수사 등 수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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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경찰청사 단지서 폭탄·총격 테러…“3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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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동산이 李지지율 하락 원인…전세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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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플리마켓 행사장에 트럭 돌진…2명 심정지·4명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