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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美실리콘밸리·남미 3개국 순방…AI·핵심광물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선다.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벤처투자 협력을 구체화하고 남미에서는 핵심광물과 에너지 공급망, 시장 확대를 논의하는 경제외교 일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순방 첫 일정으로 24일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에 참석한다. 위 실장은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에 이어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전략 가속화를 위해 AI·반도체 산업 중심인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 글로벌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5일에는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서밋에 참석해 미국 벤처캐피탈 관계자들과 만난다. 청와대는 글로벌 벤처캐피탈과의 협력을 통해 한미 벤처투자 생태계를 연결하고, K-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미국 일정을 마친 뒤 브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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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美 추가관세 가능성…기존 합의 넘지 않을 것"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2일 미국 정부가 무역법 301조 등을 근거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한미 관세협상에서 합의한 세율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301조 문제는 기본적으로 강제노동, 과잉생산과 관련이 있는데 해석하기 나름"이라며 "301조일 수 있고, 다른 조항일 수 있고 추가적인 관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위 실장은 "대체로 우리가 양해하고 있는 것은 301조 조치가 있더라도 한미 간 관세 합의한 큰 세율은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추가 관세 움직임 자체는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도 했다. 위 실장은 "미국이 최근 캐나다에 대한 관세에서 또 다른 법 조항을 원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며 "미국과 협의하고 있고, 자료 제공 등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7월 말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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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 17억 근저당 이자 안 받아…증여세 처리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 매도 과정에서 17억7000여만원의 근저당 이자를 매수인에게 받지 않기로 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2일 오전 청와대 유튜브 프로그램인 '팩트 방앗간'에서 한문도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와 이 대통령 자택 매도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근저당을 설정한 상태에서 잔금을 치르는 날짜를 10월까지 유예하는 것과 관련해 "몇 달 유예를 하면 액수가 큰 만큼 이자가 상당할 텐데, 이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이와 관련해 "이 부분에 있어서 대통령이 (매수인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자를 왜 안 받느냐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 1∼2년이 아닌 3∼4개월 차이 아닌가"라고 부연했다. 청와대는 이자를 받지 않을 경우 사실상의 증여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해 "무이자에 따라 발생하는 증여세의 문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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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통학로 파고든 성인PC방…도박 넘어 사채·협박까지
#. 22일 오전 11시께 서울 중랑구 답십리로 일대의 한 상가 건물. 외벽에는 '바둑이·포커·맞고'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24시간 영업' 간판과 달리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출입문 안쪽에는 외부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이중문이 설치돼 있었다.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자리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과거 다른 상호의 PC방이 행정처분을 받았지만, 현재는 이름을 바꾼 업소가 영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다만 현장에서 실질 운영자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주택가와 통학로까지 파고든 성인PC방이 불법 도박과 환전을 넘어 사채 알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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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뒤 구조 바꿔도 소방 재심의 안해…물류센터 '안전 공백'
대형 물류센터가 준공 이후 자동화 설비와 복층 선반을 설치해 내부 구조와 적재 방식이 크게 달라져도 소방안전 성능을 다시 검증하지 않는 제도적 공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물류센터는 건축허가 단계에서 성능위주설계 심의를 받는다. 성능위주설계는 특정소방대상물의 용도·구조·수용인원·가연물 등을 고려해 화재 및 피난 안전성능을 공학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소방 설계 방식이다. 하지만 문제는 준공 이후 발생할 수 있다. 22일 소방청에 따르면 준공 이후 자동화 창고(로봇·설비가 상품 보관과 이동을 자동으로 처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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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공인해줬다"…강남서 '집주인 대출' 매물 등장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를 집주인 대출 방식으로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같은 조건을 내건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2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는 집주인이 매수자에게 6억원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2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아시아투데이 취재 결과 해당 매물은 실제 거래를 위해 나온 물건으로 이 대통령의 매도 방식이 알려진 이후 집주인 대출 조건을 붙여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상환 기간은 4년이며 금리는 연 5%대다. 해당 매물을 중개하는 A공인중개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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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약 FDA 허가 줄줄이 제동…올해도 '0건'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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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연기 난다" 소방차 15대 출동…정체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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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로 번진 중동 위기…트럼프, 이란 곡괭이산 타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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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직원정보 유출 몰랐던 외교부…늑장 신고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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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이전 의혹' 김건희, 종합특검 첫 피의자 조사 출석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22일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조사에 출석했다. 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김 여사가 종합특검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여사는 이날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경기도 과천시의 2차 종합특검실 사무실이 들어선 건물 지하를 통해 조사실로 향했다. 김 여사는 2022년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통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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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이 새 기준선…달러 1470원대로 떨어지자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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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덕에 골목상권 '들썩'…외국인 매출 260% 폭등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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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 빼고 다 줄었다…도시가구 80% 실질소득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