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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0도 넘었다…가장 뜨거운 입추, 2018년 이후 처음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 서울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최고기온과 함께 38년만에 서울 입추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경남 김해에서는 기온이 39.4도까지 오르며 한반도 역사상 가장 더운 입추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을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위치한 표준 관측소에서 38.0도를 기록했다. 1973년 근대적 기상관측망 구축 이후 종전까지 서울 입추 최고기온은 1988년 8월 7일 36.0도였다. 기존 기록보다 2도나 더운 입추인 것이다. 이와 함께 이날은 올여름 서울 공식 최고기온으로 기록됐다. 종전 기록은 전날 오후 3시 30분에 기록된 37.8도다. 역대 서울에서 기록된 여름철 최고기온은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2018년 8월 1일의 39.6도다. 전국 입추 최고기온 역시 경신됐다. 이날 경남 김해에서는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39.4도가 기록됐다. 종전 입추 최고기온은 2017년 8월 7일 경남 양산의 38.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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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단 '투표권 미보장'…간부들이 질책 두려워 누락
육군 15사단에서 발생한 6·3 지방선거 투표권 미보장 사건과 관련해, 당시 투표권을 보장받지 못한 장병이 주변 간부들에게 투표권 보장을 호소했지만 간부들이 상관의 질책을 우려해 자체 판단으로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15사단 선거권 침해 사고 관련 감찰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투표권을 보장받지 못한 A일병은 초급간부들에게 투표권 보장을 호소했으나 이들은 '재투표가 불가능하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취지로 답한 뒤 관련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사단은 지난 5월 28일 투표용지를 행정반에 비치하고 주·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주의사항을 교육한 뒤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A일병은 투표 과정에서 자신의 투표용지가 없어 투표하지 못했다며 현장을 통제하던 초급간부들에게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행정반에는 B이병의 투표용지가 남아 있었다. B이병은 이미 투표했으나 자신이 사용한 투표용지에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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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용인·청주 팹에 54조 투자…D램·낸드 동시 증설
SK하이닉스가 용인 두번째 팹과 청주 'M17' 팹에 총 5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월 밝힌 중장기 투자 전략 이행 과정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확대에 100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현재 용인 1기 팹을 건설 중이다. 7일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용인 두번 째 팹인 'Y2'에 35조2000억원, 청주 'M17' 팹에 19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필요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곧 경쟁력"이라며 "면밀한 수요 검토를 거쳐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용인 Y2는 회사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총 4기의 팹 중 두 번째 팹으로, 연면적 34.1만 평 규모의 D램 생산 거점으로 구축된다. 2027년 7월 착공해 2029년 6월 첫 번째 클린룸을 오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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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청 중단…가계대출 총량 관리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준수를 위해 관리 강도를 한층 높인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는 데 이어, 대면과 비대면을 포함한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도 중단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오는 11일부터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기존에 시행 중인 차주별 신용대출 한도 1억원 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한다. 12일부터는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도 한시적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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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경매로 28억에 산 서초동 건물 450억에 내놨다
방송인 서장훈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이 45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동 다보빌딩이 450억원에 매수자를 찾고 있다. 3.3㎡당 가격은 3억9470만원으로 4억원에 육박한다. 빌딩 대지면적은 376.9㎡이며, 1986년 사용승인을 받았다. 치킨집, 세무법인, 법무법인, 한의원 등이 임차해있다. 매수자를 물색해오던 해당 빌딩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매물 광고를 시작했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옥외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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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시영업 재개…노동자들 "다시 찾아달라" 호소
홈플러스 임시 개장 첫날인 7일 마트 노동자들과 입점 소상공인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매장 방문과 정부·국회의 적극적인 정상화 지원을 호소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 속에서 긴급 자금을 확보해 문을 다시 열게 된 상황에서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주최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소속 노동자들은 홈플러스의 회생과 정상 영업을 위한 대국민 호소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호소문을 통해 "홈플러스를 다시 찾아달라"며 "장바구니에 담기는 건 물건이 아니라 한 가족의 생계"라고 밝혔다. 이들은 그간 투기 자본의 폐해로 겪었던 고통을 언급하며 "투기 자본의 무책임한 탐욕으로 청산 직전까지 내몰렸던 홈플러스가 마침내 다시 문을 열었다. 1년이 넘는 터널 속에서 우리를 견디게 한 것은 10만 명의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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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추천위 첫 회의…14일 최종 후보 2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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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스틸 美대사와 첫 회동…한미관계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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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실언' 서범수·진종오 징계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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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도 고용 '뚝'…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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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핵심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반도체와 태양광 패널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해 15% 관세를 부과하고 최저가격을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태양 에너지 관련 자재 및 장비 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4일부터 발효되며 미국에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로 약속하는 기업은 관세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또 태양광 부품의 최저가격을 설정해 일정 수준보다 저렴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한다. 최저 수입가격은 폴리실리콘이 ㎏당 21달러(약 3만원), 태양광 잉곳 및 웨이퍼가 ㎏당 100달러(약 14만원), 태양전지가 와트당 22센트(약 300원), 태양광 모듈이 와트당 38센트(약 500원)로 설정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수입 폴리실리콘 및 태양광 부품을 수입해 재판매할 때 가격이 최저치보다 낮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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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책임' 국힘 윤리위원 2명 사퇴…"위원장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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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부동산 지옥 만든 주범은 李…국민이 끌어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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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KIM' 찾습니다"…참전용사 아들이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