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지난해 열린 경주 APEC 개최가 마중물 역할을 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잠을 자는 체류형 관광은 이에 비례하지 못해 경북도와 기초 지자체들은 열심히 숙제를 풀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5 경주 APEC 이후 5개월간 경북 방문 횟수는 7886만회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증가했다. 숙박 횟수는 10.5%, 관광 소비는 8.4% 늘며 양적 성장이 확인됐다. 숙박 횟수는 5246만회에서 5800만회로 증가했고, 관광 소비도 2조2729억원에서 2조4649억원으로 확대됐다...

경북 청도군이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와 함께 추진 중인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지역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는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될 경우 700개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정주인구 유입이 기대된다는 게 청도군 측의 설명이다. 앞서 청도군은 36개 기관, 54개 분야, 276건의 협의를 비롯해 건설기술심의 및 원가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사전에 진행했으며..

경남도가 이란 전쟁을 계기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글로벌 해양 방산시장 선점에 나선다. 경남도는 3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미화 도 산업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6년부터 5년간 국비 250억원을 포함한 총 495억원을 투입해 함정 MRO 산업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경남도는 부산, 울산, 전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표 지자체 역할을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