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산불 피해 및 문화유산 복구 위해 1억원 모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영남 산불 피해 및 문화유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모았다.29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기금 모금에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주 WISE캠퍼스, 일산 의료원 및 BMC, DUICA, 그리고 동국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이하 11개 산하 학교 소속 모든 구성원이 참여했다.동국대는 또한 전날 오후 2시 서울캠퍼스 팔정도에서 '동국 가족의 산불재난 및 문화유산 피해복구를 위한 발원법회'를 봉행했다. 학교법인 이사장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