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산업 현장 대상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지역 일자리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와 재난 등에 따른 고용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중동전쟁 영향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이 밀집한 8개 시·도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2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투입해 고용 위기 대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노동부는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와 재난 등으로 인한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경찰청이 베트남 공안부와 손잡고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초국가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한다. 보이스피싱과 사이버도박, 연애 빙자 사기, 온라인 투자사기 등 조직형 범죄가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상황에서 양국 간 실무 공조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겠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공안부와 초국가 범죄 대응 및 재외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준성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와 베트남 공안부 대외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최근 일부 국가의 집중..

비의료인이 의료인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을 뿌리 뽑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합동수사팀이 출범했다. 대검찰청은 18일 검찰과 경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불법 의약사범 합동수사팀'을 서울서부지검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합동수사팀은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장을 팀장으로 검사·검찰 수사관 4명, 경찰관 7명, 보건복지부 특별사법경찰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세청·금융감독권 등 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