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장기화하거나 '악성 민원'으로 확산되기 전에 전문가가 초기 단계부터 개입하는 예방형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발대식을 열고, 교육공동체 갈등이 감정적 대립으로 번지기 전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당사자들이 안전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 중심 조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갈등조정단 '봄'은 교육 전문가와 조정 전문가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학교가 요청하면 갈등 초기 단계부터 현장에 투입돼...

교육부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끌어올리고, 지역 내 우수기업 취업까지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단순 취업률 확대를 넘어 전공-직무 '정밀 매칭'을 통해 조기 이탈을 줄이고 지역 정착률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20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제1차 직업계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중앙취업지원센터, 시·도 취업지원센터, 지역 고용센터 담당자 등 180명 안팎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2...

서울시가 올해부터 통합돌봄 대상자에 '돌봄SOS' 사업을 연계해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 시는 올해 돌봄SOS 사업에 전년 대비 10억원(3%) 증액한 361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돌봄SOS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을 지원하는 긴급 돌봄 사업이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2019년 7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5년간 16만여 명에게 약 28만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됐다. 시는 통합돌봄 사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