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이 시행된지 100일을 넘어선 가운데, 중앙정부가 민선 9기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과 창출을 위한 신규 지원체계를 도입한다. 지역간 신청률 격차 등 상반기 동안 개선점도 나타난 만큼 성과 기반의 예산 체계로 지자체의 협력 요인을 이끌어내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고충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수엽 제1차관 주재로 '2026년 제3차 보건복지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맞아 통합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현안 공유 및 중...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추진하자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교육감들은 오는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앞두고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를 유지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협의회)는 10일 세종시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도교육감 긴급회의를 열고 '미래교육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기획예산처 장관과 교육부 장관, 경제계·교육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토론회 이후 마련됐다...

고용노동부가 포괄임금 오남용 감독을 제조업 밀집 지역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IT·소프트웨어 업종에 집중됐던 감독을 제조업 사업장으로 넓혀, 생산직과 연구개발(R&D)직, 사무직까지 실제 일한 시간만큼 보상받는지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고용노동부는 10일부터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노동부가 지난 5월 발표한 '포괄임금 오남용 상시 감독 체계'에 따른 세 번째 릴레이 감독이다. 앞서 노동부는 5월 서울 구로·가산디지털단지, 6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를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