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지방공기업 20곳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반면 충북개발공사 등 4곳은 최하위 등급을 받았고, 경영관리와 재무건전성 등이 미흡한 5개 기관은 별도로 경영진단 대상에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사·공단·직영기업 등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를 비롯한 20개 기관이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안전과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등 사회...

경찰청이 범죄 피해자 단체와 함께 학술대회를 열어 형사사법체계 개편 이후의 피해자 보호 체계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7일 한국피해자학회·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 호암관에서 '피해자 중심적 사법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찰청과 학회 관계자, 법조계·학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와 실제 범죄 피해자 등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황태정 한국피해자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의 축사로 시작해 총 3개의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첫 번...

코브라·양쯔강악어·자수정비단뱀 등 국제 멸종위기종을 조직적으로 밀수하고 판매한 조직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이승학 부장검사)는 관세법, 야생생물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밀수조직 총책을 구속 기소하고 밀수책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국제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외래생물종 200마리를 밀수입하고 54마리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조직원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현지 판매책과 소통하며 야생생물을 구매했다. 숨겨 들어오기 쉬운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