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국가 성장을 이끌 혁신경제분야 육성을 위해 현장 밀착형 추진단을 운영한다. 재경부는 성과 중심 경제전략 실현을 위해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초혁신경제추진단은 재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참여, 지난해 8월 발표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차세대전력반도체, LNG화물창 등 첨단소재·부품 분야와 기후·에너지·미래대응 6개 분야, 바이오 의약품 및 식품 등 K-붐업 4개 분야 등으로 구...

4대 금융지주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교체 규모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외이사 72%의 임기가 다음달 종료되는 가운데, 금융권 안팎에서는 상당폭의 인적 변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배구조 개선에 칼을 빼 든 금융당국이 이사회의 전문성 강화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특히 IT·보안,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보강이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들 부문에서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확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 사외이사들로는 당국이 요구하는 역량을 충분히 충족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다. 다만 일각에서는 인력 풀..

금융감독원이 2025년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 항목을 사전 예고하면서 자기주식(자사주) 처리계획의 구체성과 이행 실효성 여부가 기업 공시의 핵심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상장사들이 대규모 자사주 취득에 나선 이후 실제 소각·처분 계획과 실행 간 간극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이번 점검이 단순 형식 심사를 넘어선 실질 검증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대상으로 자사주 관련 공시의 충실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보유 목적과 처리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재했는지, 계획 대비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