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다시 썼지만 함영주 2기의 다음 과제는 오히려 선명해졌다.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확보한 이익 체력을 증권·생산적금융·디지털자산 등 '은행 밖'으로 넓혀 새로운 수익원을 만드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이승열·강성묵·이은형 부회장과 박종무·정영균·박근영 부사장이 있다. 세 부회장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금융, 신사업을 각각 책임지고 재무·IB·디지털 전문가들이 자본 배분과 투자, 시스템 구현을 뒷받침하는 구조다. 함 회장의 임기가 2028년 3월까지인 만큼 앞으로 1년 반여간 이들의 성과는 더..

NH농협은행은 창립기념일인 8월 15일을 앞두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상생금융을 확대하고자 'NH농심천심예금'과 'NH농심천심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농업·농촌을 응원하는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과 NH올원뱅크 내 응원 메시지 작성 등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H농심천심예금은 가입기간 1년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 3.15%로,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과 농협 창립기념 우대금리, 응원 메시지 작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

하나금융그룹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립현충원의 노후 묘비 정비와 참배 환경 개선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 및 참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묘비를 정비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유가족과 참배객의 참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서울현충원은 조성된 지 70여년이 지나 정비가 필요한 석비가 많은 데다, 직계유족 사망에 따른 무연고 묘역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금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