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성공적인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해 산업과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내부 역량 확보와 인사·조직·성과관리 체계 재설계,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금융권에 요청했다. 21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기존 생산적 금융 소통·점검회의를 정례화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총괄 부원장보와 KB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iM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한화생명, 삼성화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부위...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의 가격동향 등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는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 점검 결과 무·배추 등 채소류는 재배면적 증가로 공급 여건이 안정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배·감귤 등 과일류도 생산량 증가로 안정세가 전망됐다. 일부 채소의 경우 한파 등 기상여건 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사모펀드(PEF)는 단기 이익 추구에서 벗어나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는 모험자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기관전용 PEF 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모펀드 업계에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이 원장은 "PEF 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기업 구조개선과 성장기업 발굴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그간 축적된 투자 경험과 경영 혁신 역량은 우리 경제의 소중한 자산"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