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경영진과 인공지능(AI) 시대 금융 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잠재 위험을 고려한 책임 있는 인공지능 전환(AX)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의견을 함께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 위원장은 SC그룹의 마누스 코스텔로(Manus Costello)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제이슨 포레스터(Jason Forrester) 최고위험책임자(CRO)와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등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와 새로운 리스...

정부가 해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거래하는 '글로벌 고신뢰 탄소시장(GVCM)'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사업 유치국의 이전 승인 여부에 따라 탄소 크레딧을 구분하고, 요건을 충족한 크레딧은 국내 배출권거래제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핵심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향후 디지털자산 형태의 발행도 추진 여부를 살필 계획이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GVCM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GVCM은 기존 국제탄소시장보다 신뢰도를 높여...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금융을 통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금융사기 피해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