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샌프란시스코에 로보택시 공장 열어
아마존이 소유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가 로보택시 공장을 열었다. 죽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헤이워드에 로보택시 생산 시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연간 1만 대 이상 로보택시를 조립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 생산에 특화된 공장이다. 로보택시 공장에서는 로보택시의 로보택시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조립, 부품 보관, 물류 입출고, 출고 전 테스트 등의 작업이 진행된다. 규모는 약 2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