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호르무즈 상선 보호’ 결의안 표결 예정… 무력 사용 승인은 제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7일(현지시간) 중동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상업적 항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친다. 다만, 거부권을 보유한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앞서 논의됐던 '무력 사용 승인' 문구는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걸프 지역 국가들의 원유 수출이 차질을 빚자, 국제 사회의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