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정부에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와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조정 등 정비사업 관련 법령 개정을 재차 요청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5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의 회동에서 '재개발·재건축 주택공급 부족 원인진단 및 대책 보고서'를 전달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달 1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공급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 현황 보고를 해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보고서에서 시는 현재의 주택공...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이동노동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쉬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에 대응해 이동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에 나섰다. 오 시장은 7일 서울 중구 '휴서울이동노동자 북창쉼터'를 찾아 이동노동자들의 근무·휴식 여건을 점검한 뒤 쉼터 이용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는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폭염과 한파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시는 현재 자치구와 함께 30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북창쉼터는 333㎡ 규모로, 평일 오전...

서울 도봉구가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공중 케이블 정비 사업에 나선다. 도봉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중케이블 클린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도봉구를 비롯해 강북구와 경북 경주시 등 3곳이다. 사업은 사업자별로 설치된 전기 인입설비를 하나의 공용 설비로 통합하고, 건물 인입 케이블 설치 경로를 일원화해 여러 전신주에서 무질서하게 연결된 케이블을 재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도봉1동 주민센터 일대와 쌍문3동 신방학중학교 서측, 창2동 신창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