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모두 함께 운동하고, 책 읽는 전국 최초의 무장애(배리어프리) 복지문화복합시설이 문을 열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전용 치과병원과 친화미용실도 함께 입주해 의료·생활 서비스 공백까지 채웠다. 서울시는 18일 강서구 등촌동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 1278억 원(공사비 860억 원·토지비 418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2022년 8월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가 경력 전환을 고민하는 중장년을 위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직업 훈련을 본격화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동부·서부·중부·남부·북부 등 5개 권역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취업 훈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장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 등록부터 취업상담, 취업훈련, 일자리 매칭과 사후관리까지 취업 지원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통합한 시의 중장년 취업 지원 모델이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맞춘 '디지털 역량 강화'다. 재단은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과 AI 코딩 로봇..

서울시가 다둥이 양육 가정을 위해 산후조리경비·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산후조리경비와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확대하고 신청 기간을 대폭 늘리는 등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0.63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둘째아 이상 비중은 32.7%로 전국 평균(39.8%)보다 낮은 점을 고려한 조치다. 산후조리경비는 기존 1인당 100만원에서 첫째 100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150만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임산부 교통비도 기존 70만원에서 둘째 8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으로 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