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여가를 지원하고 보호자에게는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장애인 쉼터'를 도림동에 새로 열었다. 구는 지난 8일 도림동 도신로29가길 12에 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연면적 26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설 내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1타석)을 설치했고 다목적 프로그램실과 휴게공간도 갖췄다.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스크린파크골프·하모니카 교실·다트 교실·실버요가·시니어 자서전 쓰기·영화감상 등을 운...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수돗물 수질 관리부터 폭염 취약계층 보호,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까지 아우르는 아리수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서울아리수본부는 9일 수질관리와 시민보호 중심의 여름철 아리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상청은 올해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한 여름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이에 아리수본부는 지난해보다 강화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병물 아리수 43만병 지원과 나눔냉장고...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에 나섰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거리 노숙인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 11곳을 24시간 운영한다. 쉼터는 샤워실과 냉방기가 갖춰져 있고 생필품도 제공한다. 을지로에 있는 브릿지종합지원센터 무더위쉼터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며 보건·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이동목욕차량 3대도 운영해 노숙인의 위생과 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살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