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가대표선수촌을 개방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선수촌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한 발 더 나아간다. 대한체육회는 다가올 5월 5일(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선수촌 개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30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맞아 봉축 메시지를 보냈다. 정 대주교는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과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는 5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이 뜻깊은 날을 진심으로 감축드린다"며 "서울대교구의 모든 신자들과 함께 마음의 등불을 밝히며 그 기쁨을 나눈다"고 밝혔다. 이어 "석가세존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비록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셨지만 일곱 걸음을 걸으시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외치셨다"며 "이 가르침은 불교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경륜 김포팀은 최근 명실상부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 경륜 최고 권위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이하 그랑프리) 최다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20기·SS)을 필두로 총 28명의 소속 선수 중 절반인 14명이 특선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우수급 강자로 분류되는 최동현(20기·A1), 김민호(25기·A1), 한탁희(25기·A1)를 비롯해 훈련원 29기 수석 박건수(29기·A1)도 김포팀에 속해 있다. 특히 박건수는 오는 6월 말 등급 심사에서 특선급 진출이 유력한데 이렇게 되면 김포팀은 하반기 특선급 최다인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