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등 단지 내 연립·다세대 16곳·739가구…'토허구역' 포함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으로 지정되며,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연립·다세대주택 16곳, 총 739가구가 허가 대상에 포함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고시를 통해 서울 25개구와 과천·분당 등 경기 12곳을 포함한 37개 지역 아파트를 토허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정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함께 있는 연립·다세대 16곳이 추가됐다. 서울 15곳, 경기 1곳씩이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