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초환 부과 예상 단지 29곳…평균 부담액 1억4700만원
서울에서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부과가 예상되는 단지는 29곳,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1억47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윤석열 정부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이하 재초환) 폐지를 추진하면서 실제 부과가 이뤄진 단지는 없었지만,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재건축 부담금 부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나온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재건축 부담금 부과가 예상되는 곳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58개 단지,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