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북 군산시가 '사진 찍는 여행'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숙박과 지역 소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후기까지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군산시는 여름 관광 이벤트 '포토투어와 함께하는 즐거운 군산'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포토투어 이벤트를 올해는 여행지원금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확대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방문보다 체류와 소비, 온라인 확산을 함께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담 실행조직인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사업 지원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 광주청사 3층에 마련된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이 단장을 맡아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한 행정절차를 총괄하는 실행조직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특별시의회 의장, 경제·산업계 관계자 등 10여..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1조8201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5761억원(5.1%)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5272억원, 특별회계는 106억원, 기금은 383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전북도는 이번 추경을 올해 본예산 편성 당시 재원 부족으로 일부 반영하지 못한 필수 사업을 우선 편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민선 9기 핵심 공약은 사업별 타당성과 재정 여건 등을 충분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부터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