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유통망과 손을 잡았다. 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전국 식자재마트 유통기업인 '직큐 주식회사', 도내 농축산물 가공·유통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주)우돈엠피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유통 침체 속에서 대량 소비처로 성장한 식자재마트와 산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상생형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우돈엠피피는 산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확보하고, 직큐는 전국 100여 개 식자재마트 유통망을 통해 안정적인 판...

전통시장에 먹거리와 공연, 문화 콘텐츠를 더한 야간 축제가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며 침체됐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장 첫 주말부터 5만여 명이 몰린 경북 구미 인동시장 일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진 인파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구미시는 지난 3일 개장한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에 첫 주말인 3~4일 이틀간 약 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새마을중...

중국과 일본은 물론 미주·유럽 관광객까지 부산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연간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93만6572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8만3758명보다 40% 증가한 수치로, 올해 목표인 400만 명의 48.4%를 이미 달성했다. 증가율도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전국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은 21%였지만 부산은 40%를 기록해 19%포인트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국가별 방문객은 대만이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