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 행정 체계 개편과 관련해 가장 큰 소외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충북도가 거론되고 있어, 향후 적지 않은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충북도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를 '5극 3특'으로 개편할 때 여기저기도 포함되지 않은 광역지자체는 충북도가 유일한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다. 17개 시도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대전·충남 △광주·전남 △부·울·경 △대구·경북 등이 통합하면, 남는 지자체는 제주도와 전북도, 강원도 등이다. 이 경우 17개 시도를 기준으로 남...

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의 원활한 국회 통과를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9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경북도의회의 통합 찬성 의결을 계기로 향후 발의될 특별법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향적 검토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광역통합 특별시 출범을 위해 실질적인 자치권과 재정분권이 필요하다며, 출범 초기부터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기 위해 각종 특례 조항이 최대한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5극...

경기 군포시의 대표 휴식처인 반월호수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군포시에 따르면 수달이 처음 발견된 시기는 지난 25일 오후 5시경, 반월호수 중앙 둘레길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번 수달 출현은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수질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생태계 복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는 평가다. 군포시는 '반월호수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정화사업'과 '대야 물말끔터 운영'을 수달이 나타난 주된 이유로 꼽았다. 반월호수 중점관리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