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제3기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 공모에서 '반도체 소재·케미컬 소부장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산업통상부가 공고·지정하는 소부장 특화단지에 전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전북은 반도체 핵심 소재의 공급망 안정과 기술 자립을 이끄는 거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45조와 시행령 제67·68조에 근거해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정하는 사업이다. 앵커기업과 협력사, 연구소, 지원기관이 집적...

출범 10주년을 맞은 밀양문화관광재단이 밀양아리랑의 세계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 지역예술인 자립 기반 조성을 축으로 밀양 문화관광의 미래 10년을 이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호성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는 17일 아리랑전수관에서 지역 언론인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과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밀양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인 아리랑을 지역 브랜드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K-컬처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이를 뒷받침할 중장기 사업으로 '밀양 세계아리랑엑스포' 개...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한국전쟁의 기억을 품은 거제부터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밀양, 가야의 숨결이 남은 김해, 세계유산 남계서원이 자리한 함양까지 경남 곳곳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이 보고 머물며 체험하는 관광명소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경남도는 관광자원개발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3230억원을 투입해 218개 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129개 사업을 마쳤고 89개 사업은 진행 중이다. 올해는 31개 사업이 준공됐거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거제 장승포에는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