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안부 확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주민 참여 조직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지역 주민들로 조직된 '우리동네돌봄단'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고독사 고위험군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유선 안부 확인을 진행한다. 전화 연결이 2회 이상 되지 않을 경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살핀다. 이와 함께 고독사 위험군 7만5000가구에..

보건복지부의 의과대학 신설 발표를 둘러싸고 전남도와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사실상 확정'에 가까운 해석을 내놓으면서, 확정되지 않은 사안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6년제 의과대학을 신설해 정원 100명을 배정하고, 2030년 입학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발표문에는 특정 지역이나 대학 명칭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의료 인력 확충의 방향과 규모를 제시했을 뿐 대상은 명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전남도는 해당 발표가 사실상 전남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입장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

인천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연안을 하나로 묶는 8조6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철도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인천광역시는 13일 인천 순환3호선 등 7개 노선이 담긴 도시철도망 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통과함에 따라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길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행정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천의 교통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승인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인천 순환3호선, 용현서창선,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선,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영종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