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오색약수터 일대에서 중단됐던 오색약수온천축제가 17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오색2리 마을회와 오색상가번영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색 주차장 일원에서 '2026 오색약수온천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09년 2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으나, 올해 양양군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전격 선정되면서 무려 17년 만에 재개되는 소중한 기회를 맞았다.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열리는 만큼, 마을 주민과 지역 상인들은 한마음으로 손님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색...

울산광역시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700억원대 규모의 실탄을 새롭게 마련했다. 울산시는 '2026년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 5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전체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는 총 25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확대 지원은 최근 중동 지역 불안정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지역 기업들의 자금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울산은 석유화학과 조선, 물류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경북문화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가 영남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APEC 개최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을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경북과 부산의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별 지자체 중심 관광 마케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연계 관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