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과 차세대 조선, 인공지능(AI)을 3대 축으로 내세운 전남 목포시가 전통적인 항만도시의 틀을 넘어 서남권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청에서 열린 '미래산업도시 전환 TF' 운영 결과 보고회에선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실행 과제가 공개됐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관계 공무원과 해상풍력, 조선, AI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보고회에 참석해 목포의 중장기 산업 발전 방향과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에 풍부한 풍력 자원을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 주도의 육상풍력 사업모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원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강원개발공사, 한국동서발전과 '공공주도 육상풍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협력체계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도는 태백·평창·정선 등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운영하며, 동해안과 산간 지역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렇게 육상풍력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꼽히지만, 그동안 주민 수용성 확보와 산림훼손 등 각...

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린 축제의 장이 한순간에 긴박한 응급 현장으로 변했지만, '의사 시장' 홍태용의 본능은 흔들리지 않았다.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국민의힘)가 행사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어르신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해 화제다. 8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 도중, 기념식이 막 시작될 무렵 70대 어르신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홍 후보는 사태를 파악하자마자 지체 없이 어르신에게 달려갔다. 의료인 출신인 홍 후보는 즉시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혈액 순환을 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