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물가와 고비용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천 생활혁명'을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의 일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3대 민생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 기조는 '생활비는 천 원처럼 가볍게, 아이의 미래는 1억처럼 든든하게, 이동은 더 자유롭게'다. 유 예비후보는 "많은 가정이 행복보다 생활비 걱정을 먼저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인천이 그 무게를 함께 짊어지고, 약속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눈에 띄는...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충청 광역급행철도(CTX)가 올해 연말 또는 2027년 초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을 시작으로 8년에 걸친 대역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충북도와 청주시,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북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 64.4㎞의 CTX 건설공사가 최근 주민 설명회 등을 모두 마쳤다. 이에 따라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 이후 2028년 착공해 203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기간은 6년으로 사업자 선정이 끝나는 즉시, 본격적인 설..

전북 지역에 국내외 금융기관이 잇따라 거점을 구축하면서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주요 금융지주가 전북 내 인력 배치와 투자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여기에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사도 거점 구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 3대 연기금이 전북에 위치해 자산운용사들의 투자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은 현재 4대 금융그룹과 협력 거점 구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