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유치전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대전이 이전을 희망하는 기관들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수도권 일부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지방 이전에 반발하는 상황에서 연구관리 전문기관 등 7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대전 이전 의사를 나타내면서 유치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대전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이전을 희망하는 7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해...

경북 구미시가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기업 유치와 산업구조 개편을 민선 9기에도 이어가고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수출·고용지표 개선도 맞물리면서 대구경북신공항과 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한 경제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2일 구미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는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포함한 주요 국책사업 6개를 유치했다. 이를 토대로 1140여 개 기업에서 누적 16조 원이 넘는 투자와 1만2346명의 고용을 이끌었다. 시는 올해 2월에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16조 원의 투자가 이어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민...

전남광주지역 식품기업 제품들이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아 식품 유통기업인 JFC 인터내셔널의 유통망에 새롭게 진입하며 북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주사무소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업간거래(B2B) 한식 시연·상담 행사인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2026(K-Food Trade Expo)'에 지역 식품기업 6개사가 참가해 이 가운데 5개 제품이 JFC 인터내셔널 취급 제품 목록에 새롭게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지역 식품기업들은 JFC가 보유한 1만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