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이 자라섬 정원의 국가정원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가평군은 자라섬 정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미래 비전 정립을 위해 '자라섬 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이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자라섬을 지방정원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정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구축 차원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자라섬은 시설과 공간이 개별적으로 조성돼 전체적인 통일성과 장기적 방향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군은 이번 마스터플랜을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장소성을 반...

전남 담양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대외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5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를 주제로 생태·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형 축제로 큰 호평을 받...

전남도는 신안 팔금도 일원에 자생 난대숲을 조성하기 위한 섬숲경관복원사업으로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은 기후변화와 인위적으로 훼손된 도서 해안 섬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산림생태계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지원받아 목포 등 15개 시군 도서 해안지역에서 총 313ha 규모의 섬숲을 복원했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이 2025년 말 일몰되면서 2026년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전남도는 신안 팔금도의 산림환경 복원 필요성을 산림청과 기획재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