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저조와 행사 준비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한글날 연휴 이틀 동안 25만여 명이 몰리는 성황을 이루며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동안 관람객 수 감소로 찬바람이 불었던 박람회 주행사장은 최근 다채로운 행사로 분주해졌다.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열린무대의 여수 재즈 페스티벌은 가을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고, 10일 저녁에는 방송인 박경림과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재능기부로 꾸민 '더 빅쇼'가 구름 관람객을 몰고 왔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맞물려 61년 된 대동교가 철거되고 새 교량으로 바뀐다. 공사 기간 약 21개월 동안 주변 도로는 왕복 2차로로 축소된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13공구의 '대동교 교량 개축공사'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대동교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동교는 196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트램 대전역~대동역 구간에 위치한다. 시는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트램 2차로와 일반 차량 4차로 등 모두 6차로 규모의 새 교량을 건설한다.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의 우선시공분 계약 절차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반복된 입찰 유찰과 사업 참여 업체의 계약 포기 등으로 장기간 지연됐던 동탄트램이 실제 공사 단계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지난 9월 4일 제출한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 기술제안서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도서에 대한 화성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이에 따라 DL이앤씨 컨소시엄과 수의시담을 진행하고,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우선시공분 공사 계약을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