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지역 정치권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정부의 공공부문 개편에 대응해 공공기관 유치와 핵심 기관 존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박완수 지사와 박상웅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기관 통폐합·이전 대응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2차 공공기관 경남 이전과 LH 기능·인력 경남혁신도시 존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유치,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경기 양평군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계기로 광역교통망과 지역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속도로와 철도 연장뿐 아니라 국지도·국도 확장, 교량·터널 건설, 스마트IC 설치 등을 병행하면서 서울과 인접 지역을 잇는 교통축을 넓히고, 순환버스와 주차장 등 생활교통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14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역 교통망 확충의 최대 현안은 역시 서울~양평고속도로다. 지난 3월 사업 재개가 발표되면서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타당성 재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군은 2027년 타당성 재...

지역마다 축적해 온 문화도시의 경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밀양에서 열렸다. 지난 10일 개막한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도시의 정책과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며 13일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7개 문화도시, 20여 만명이 함께했다. 각 도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주민 참여 사례를 소개하고,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를 맡은 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