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오랜 숙원사업인 만인공원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구 남원역사 철거에 착수한다. 남원시는 구 남원역사 철거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해당 부지를 '역사·생태 만인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만인공원 조성사업은 구 남원역 일원 8만 2635㎡ 부지에 총사업비 304억 여원을 투입해 도심 중심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만인의총과 남원읍성, 광한루원 등 남원의 주요 역사·문화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역사·문화·생태 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공공주차장과 유휴부지 등 시 소유 공공부지에 총 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이익공유형'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 공공부지 태양광 발전사업 이익공유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3일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 공공부지를 조사하고 사업 경제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식과 시민들...

경기 안산시가 대부도를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치유·관광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독일의 치유·재활 모델과 프랑스의 체류형 해양치유 운영 경험을 대부도에 접목한다. 1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독일과 프랑스의 해양치유 선진기관을 방문해 현지 운영체계와 치유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등 7일간의 유럽 해양치유 정책 벤치마킹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해양치유시설 자체보다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관광·숙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운영체계에 초점을 맞췄다.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