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달콤한 향기가 경북 상주를 가득 채웠다. 상주시의 새해를 여는 첫 축제 '2026 상주곶감축제'가 23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통합 축제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곶감축제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상주의 대표 특산품인 곶감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축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의 시작은 상주목사가 임금에게 곶감을 올리던 '임금님 진상 재현 행사'. 곶감에 담긴 역사와 상주의 발전 과정을 생생...

푸른 바다를 품은 도시 강원 삼척에 기분 좋은 안부 인사가 찾아왔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국민가수 박상철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빵빵~ 교통안전 캠페인'의 첫 시동을 건다. ◇익숙한 가락에 실어 보낸 '안전의 약속'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한 번쯤 흥얼거려봤을 가수 박상철의 명곡들에 '안전'이라는 아름다운 노랫말을 덧입혔다. 딱딱하고 차가운 구호 대신 국민들의 마음속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3행시 슬로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조건, "무엇보다 아이! 조심조심 속도! 건널 때 확인!" 황진이, "황색신호 정지! 진...

경북 상주시가 지역 최고 농산품인 곶감을 새해 처음으로 22일 베트남에 수출했다. 23일 상주시 곶감유통센터에 따르면 이번 수출 물량은 4톤 정도로 금액은 7000여만원에 달한다. 상주곶감은 국내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상주 대표 특산품으로 지난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베트남 수입업체 관게자는 "청정 상주 지역에서 자연 건조와 숙성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진 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