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기업] 엘디카본, 폐타이어로 ESG·실적 '두 토끼' 다 잡는다
저성장과 인구 절벽,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2025년 9월 한국 경제는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생존을 위해선 기존 걸었던 길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길을 찾아 내야만 한다. 그런점에서 위기의 한국경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건 '혁신 성장 기업'이라고 확신한다. 이들은 무너진 담장 틈새에서 자라는 새순처럼, 낡은 질서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엘디카본이 폐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