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지린성 총공회 대표단(단장 장푸신張福新 경비심사위 주임)을 면담했다. 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는 장푸신 주임 등 지린성 총공회 대표단 4명과 김재인 한국노총 울산본부 노동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9월과 10월 두차례 지린성에서 경제·청소년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9월 한중미업국제협력대회와 10월 한중 청소년 역사 탐방 행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

중국 외교부가 한국 광주비엔날레 측의 '대만' 명칭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한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과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 이후 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논란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궈 대변인은 우선 1992년 '한중 수교 공동성명'을 거론한 후 "한국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다고 확인했다. 대만은 중...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을 두고 "전쟁으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갈등 종식 시점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밴스 부통령은 최근 국지적 교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주요 전투 작전은 종료됐다는 점을 들어 '전쟁'이라는 표현에 선을 그었다. 부통령은 "현재 전면적인 교전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국지적 충돌이 있었을 뿐"이라며 "이를 전쟁이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또 현시점에서 미국의 핵심 목표는 이란이 민간 유조선과 상업 선박의 운항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