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해양자원 특화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해삼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돌기해삼은 품질이 우수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고가에 거래되는 고부가가치 수산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정적인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해삼 양식 인프라 조성에 주력해 지역 해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2년부터 해삼 생산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돌기해삼의 서식 적지로 평가받는 현남면 동산리..

평창송어축제가 20주년을 맞아 한층 강화된 체험과 문화 콘텐츠로 돌아왔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늘부터 2월 9일까지 32일간 진행된다. 매서운 겨울 추위와 맑은 물,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만든 평창송어축제는 단순한 겨울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시작 이래 민간 주도로 20년간 운영돼 온 보기 드문 사례로 2006년 수해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탄생했다. 산꽃약풀축제위원회를 개편한..

지난해 속초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전국 기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역대 최대 실적인 11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은 24억원을 돌파했다. 모금액은 전년 대비 45%나 증가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모금액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속초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됐다는 평가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단골 기부자 감사 이벤트, 친선·우호 도시 대상 친친 이벤트, 연말 맞이 선물 증정 이벤트 응모자 1317명을 대상으로 속초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