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최인원 웃고, 어선규 울고...하반기 등급심사 발표
경정 김창규, 서휘, 문안나, 김효년, 안지민, 최인원 등 6명이 2025년 하반기 등급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1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가장 낮은 등급인 B2에서 가장 높은 A1으로 등급이 수직상승 했다. 특히 최인원의 A1 승급이 눈에 띈다. 최인원은 16기 중에서 유일하게 A1 등급을 획득했다. 매년 B2 등급에서 전전하다가 올 들어 상반기에 '깜짝' 활약을 펼쳤다. 총 39회 경주에 출전해 1착 9회, 2착 12회, 3착 5회로 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