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첫 우승 보인다, 마이어 클래식 3R 공동 선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렉시 톰프슨(미국),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나나 마센(덴마크), 소피아 가르시아(파라과이)과 함께 공동 선두다.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아직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첫 우승을 노린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