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임 총재 후보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이 지명됐다. 그는 학계와 국제기구에서 폭넓게 경력을 쌓은 거시경제·금융 전문가로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 위기에 맞닥뜨린 우리 경제의 회복을 촉진할 인물로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됐다. 신 지명자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정치경제학, 철학을 전공하고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딴 이후 옥스퍼드대와 런던정경대(LSE),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교수로 일했다. 미 뉴욕 연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