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해당 해역을 지나던 우리 선사 HMM의 화물선 '나무(NAMU)호' 기관실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는 단순한 해상 사고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다행히 한국인 선원 6명을 포함한 24명 전원이 무사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이란의 공격에 의한 것임을 공식화하며 한국의 즉각적인 작전 동참을 강력히 요구했다.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단순히 '나무호' 한 척의 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