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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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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이제서야 원전 필요성 인정하다니

2026.01.09. 00:01

재생에너지가 중심이며 원자력 발전은 보완이라고 주장해 온 '탈(脫)원전론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원전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늦었지만 입장을 바꾼 것은 다행이다. 하지만 이미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결정된 신규 원전건설 계획까지 다시 공론화에 부칠 정도로 좌고우면하는 태도를 반복해서는 곤란하다.김 장관은 7일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2차 정책토론회'에서 "마음 같아선 전체 전력을 재생에너지로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전력을 안정..

美 그린란드 눈독·국제기구 탈퇴에 철저 대비를

미국의 '힘의 논리'가 세계정세를 뒤흔들고 있다. 베네수엘라 침공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매입 또는 무력 점령을 공언하고, 국제기구 탈퇴도 서슴없이 단행했다. 힘을 앞세워 마치 '정글의 법칙'을 연상시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세계정세 불안이 가속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해 "그린란드를 팔아라. 안 팔면 우리가 가져가겠다"고 노골적으로 위협하면서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아무리 부동산 재..

[칼럼] 통일정책이 사라진 통일부

 북한이 4대 세습 체제를 조만간 구축하려고 한다는 이례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딸 주애와 관련한 새해 북한 보도가 예사롭지 않다. 2026년 신년 경축 행사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때 딸 주애를 정중앙에 위치시켰다. 북한 매체의 보도 내용이 모두 검열을 거쳐 공개된다는 점에서 이는 상당히 의도적인 노출이다.  김 위원장은 2023년을 끝으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지 않았다. 그런데 새해 벽두에 대대적으로 가족과 당 간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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