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세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자국 이익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으며, 중국은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AI와 신기술을 앞세워 패권 다툼에 한창이다. 전 세계가 자국 생존을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이 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 제1야당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야당의 역할을 다하기는커녕 우물 안 개구리처럼 계파 싸움에만 매몰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지난 2일 순수 민간단체인 '과학의 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주관한 '제1회 세종과학상' 시상식에 다녀왔다. 정부의 예산 집행이나 관료적 절차에 기대지 않고, 원로 과학자부터 이름 없는 시민들의 후원금까지 한데 모아 젊은 과학자 2인에게 세종과학상을 시상하고 자리에 모인 모두가 보우 넥타이까지 매고 이를 축하해주었다. 이 행사가 던지는 메시지가 특별하다고 느꼈다. 이것이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과학의 자율성을 선언하고 지식인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바로 세우려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세종의 이름을 빌려 미래를 열다 이번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