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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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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대만에 역전… 저성장·고환율 탈출 시급

2026.01.13. 00:01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3년 대만을 제쳤으나 다시 역전된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우리가 경쟁국이라 여겼던 대만과의 소득격차는 갈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다. 원·달러 기준 다시 1470원에 육박하며 '작은 외환위기'를 방불케 하는 고환율, 4년째 미국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저성장에서 어떤 식으로든 탈출해야 이런 불명예를 씻을수 있다.지난해 한국의 1인당 GDP는..

한일 정상회담, ‘국익 중심 실용외교’ 원칙 지켜야

이재명 대통령이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중일 갈등 고조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는 발언 등 한중일 간 민감한 시기에 열린다. 중국은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이 보란 듯이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했다.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고조돼 온 중일 갈등이 정점을 향해 치닫는 분위기다. 중국의 대일(對..

[데스크 칼럼] 녹색대전환, 이상과 현실 사이

'녹색대전환(GX)'이라는 구호가 주는 상징성은 지속 가능한 미래의 삶을 내포하고 있는 거대하면서 달성해야 할 담론이다. 그러기에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정부가 제시한 GX의 방향성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화려한 청사진 이면에 현장과 정책 사이의 깊은 괴리를 들여다보면, 국가 에너지 정책 입안이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전환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확대다. 이는 장기적이고 점진적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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