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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0일(금)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중동戰 이전부터 물가 들썩… 긴급대책 세워야

2026.03.20. 00:01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 수준의 대표 항목인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대표 외식 메뉴 8종 평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특히 삼겹살 1인분 평균 가격은 2만1000원을 넘었다. 냉면, 비빔밥, 자장면, 칼국수, 김밥, 삼계탕 등도 1년 새 줄줄이 가격이 올랐다. "저렴하게 삼겹살에 소주 1잔"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됐다. 지난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한국은행 목표치..

“월세 올려 보유세 납부”… 세금인상 신중하길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이 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급증한 보유세 부담이 전월세 시장으로 옮겨붙을 조짐이다. 집주인들이 늘어난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를 납부하기 위해 월세나 전세보증금을 더 올려 세입자에게 전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1주택자라도 비거주용이라면 보유세를 인상하겠다는 태세이지만, 전월세 시장 불안을 고려해서라도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주 기준 서울 아파트..

[칼럼] AI 혁명 시대,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베스트 파트너’(best partner)가 되자

 최근 벌어진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우리는 지금 '전쟁의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를 목격하고 있다.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플랫폼(AIP)은 수많은 정찰 위성과 드론이 쏟아내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적(敵) 타깃을 식별하고 최적의 타격 수단을 지휘관에게 제안한다. 마두로 체포 작전에서도 엄청난 성과를 올린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복잡한 전장 상황을 입력하고 전술의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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