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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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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송전망, ‘메가 반도체’ 계획 빈틈 없어야

2026.07.01. 00:01

정부는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막대한 전력을 적기에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AI·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양질의 전력 확보는 결정적 요소다. 발전 설비 확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과제는 생산된 전기를 수요처까지 안정적으로 수송할 송전망 구축이다. 탄약이 풍부해도 전선까지 실어나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된다. 전력도 마찬가지다. 대규모 발전 계획을 뒷받침할 송전..

동탄 투기지구 지정… 공급확대 병행해야 효과

정부가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경기도는 7월 5일부터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서울 전역과 마찬가지로 '3중 규제지역'으로 꽁꽁 묶는 것이다. 이들 지역은 반도체 특수 기대감 등으로 이미 집값이 크게 올라 이번 조치가 다소 뒤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규제 일변도 정책은 인근 비(非)규제지역 집값을 끌어올리는 풍선효과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 근본..

[여의로] 금융권이 AI에 빠진 이유는?

"인공지능(AI) 전환이 늦어지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금융사 임직원들을 만나면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다. 보험사, 카드사 등 업권과 상관없이 AI를 바라보는 시각은 비슷하다. 단순히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는다. AI를 활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고민도 담겨있다. AI 전환은 금융권 전체의 화두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시각도 마찬가지다. 신년사와 경영전략회의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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