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을 불과 1시간 30분 앞둔 20일 저녁 극적으로 성과급 개편에 합의했다. 최악의 파국은 피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먼저 파업 리스크 완전 해소를 위해 파업 찬반투표라는 마지막 고비를 넘어야 한다. 그런 다음 잠정 합의안이 위법이라며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주주들을 달래는 등 후유증을 최소화할 방안도 찾아야 한다.삼성전자 노조는 22~27일 엿새간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