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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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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우리 국민·선박 보호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길

2026.05.06. 00:01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해당 해역을 지나던 우리 선사 HMM의 화물선 '나무(NAMU)호' 기관실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는 단순한 해상 사고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다행히 한국인 선원 6명을 포함한 24명 전원이 무사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이란의 공격에 의한 것임을 공식화하며 한국의 즉각적인 작전 동참을 강력히 요구했다.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단순히 '나무호' 한 척의 처리가..

“금리 인상 고민할 때”… 너무 강한 韓銀 발언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참석차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금리 인하를 멈추고 인상을 고민할 때가 됐다"고 극히 이례적으로 언급을 했다. 그의 이런 발언은 금리 정책 방향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너무 강한 표현으로 들린다는 점에서 파장이 우려된다.  유 부총재는 "반도체 사이클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면서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가 좋아졌고, 정부의 부양책으로 소비 심리도 살아났다"면서 금..

[여의로] 촉법소년 14세 유지는 ‘면죄부’…준비 없는 교화는 직무유기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라는 시급한 과제가 결국 한 걸음 나아가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사회적 대화 협의체가 내놓은 '만 14세 현행 유지' 권고안은 인권과 교화라는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은 흉포화되는 소년 범죄의 불길을 끄기 위한 소방수 역할조차 포기한 무책임한 결론이다. 특히 이번 결정은 피해자들을 '합법적 2차 피해'의 늪으로 밀어낼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가해자에 대한 낙인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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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진정한 패자는 인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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