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몽골, 기후위기 공동 대응 통상·농업·문화 교류 협력 강화
전남도는 지난 7일까지 3박 4일간의 몽골 공식 방문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 대응과 통상·농업·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남도 최초 몽골 방문으로,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교류 협약 을 비롯해 농업기술 협력, 관광홍보, 문화교류, 수출상담회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방문의 핵심 성과는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교류 협약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5일 울란바토르시청에서 아마르투브신 암갈란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