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오전 10시 출근…소음·교통 통제 강화
정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20여일 앞두고 교통 혼잡 해소, 소음 방지, 재난 대응, 문답지 보안 강화 등 종합 지원대책을 내놨다.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중증시각장애 수험생 등을 포함하면 시험은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