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장윤기의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과 관련한 경찰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서울 경찰청을 찾았지만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지 못했다. 전날 김영근 광주경찰청장과의 면담이 불발된 데 이어 이날도 경찰 수뇌부와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자 경찰을 향한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장 대표를 비롯한 조배숙 의원, 정희용 사무총장, 신동욱 최고위원, 박성훈 수석대변인,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 주진우 의원 등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유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들은 장윤기...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칳나 이태준 기념관을 찾아 이태준 열사의 가묘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몽골 근대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 열사의 뜻을 한·몽 관계의 미래 협력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짙은색 양복에 네이비 넥타이 차림으로 이태준 기념공원에 도착했다. 현장에 있던 한인회장 등 동포들은 박수와 환호로 이 대통령을 맞았다. 올해로 순국 105주년을 맞은 이태준 열사는 1914년 몽골로 망명해 병원 '동의의국'을 열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0일 한성숙 국무총리를 만나 최근 시행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정치적 현안을 둘러싼 갈등 해소를 위한 총리의 정무조정 역할에 대해 기대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취임 인사 차 국회를 방문한 한 총리에게 "미디어 분야의 입법 사안으로 젊은 층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2년 차를 맞아 기업과 IT·미디어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가진 분이 국정 네트워크를 보조하게 된 데 대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