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직후 전당대회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16개 광역단체장 중 12곳을 지키며 외형상 승리를 거뒀지만, 최대 승부처였던 서울시장 선거와 평택을·부산 북갑 재보궐선거에서 패하면서 '절반의 승리'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당 지도부의 '승리 자평'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공개 비판에 나서는 등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당권 경쟁이 조기에 막을 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조정식 국회의장은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보훈 관련법안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진심을 담아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조 의장은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 한국전쟁 참전용사, 민주화 운동가, 순직 장병과 공무원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민족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애..

국제 안보회의인 '울란바타르 대화' 참석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정동영 장관은 몽골 정부의 주요인사들을 만나 남·북·몽 3자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몽골은 남과 북 모두에 상주 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꾸준히 밝혀온 국가다. 5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전날 울란바타르 대화 참석 이후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 예방과 바트뭉흐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을 면담한 계기에 이 같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남북 모두와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몽골은 한반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