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일 미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한 미 사법부의 위법 판결에 대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익에 가장 부합한 방향으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는 우리 정부 입장을 언급하며 "정부의 입장을 존중하며 국익 중심·실용 외교의 원칙 아래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우리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는 일에 여야가 따로 없다"며 "야당도 오직 국민과 국익만을 바라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6·3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판갈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 열린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번 공천은 누군가의 욕심을 채우는 공천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금 국민의힘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국민이 우리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는 위기를 오래 말해 왔지만 정작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혁신을 이야기하면서도 낡고 값싼 것만 지키려 했다"며...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작년 8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이후 199일 만이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일 중앙위에서 '1인1표제'와 전략적 당원 지위 향상을 위한 지명직 최고위원 1인 전략적 우선 지명의 건이 의결됐다"며 "더 강하고 더 단단한 민주당,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해 자리를 비워드린다. 이것이 사임 이유의 전부"라고 했다. 서 최고위원은 작년 8월 6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됐다. 특히 최고위원 중에서도 농어민과 취약계층들을 위한 목소리를 줄곧 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