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 "전동화·SDV 등 신사업 분야 집중"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하고, 내년에는 채용 규모를 1만명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되며,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부문에도 채용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