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개도국 디지털역량 강화 돕는다…중남미에 협력사절단 파견
외교부는 김진해 외교부 CARICOM(카리브공동체)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한 '중남미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페루에 파견했다. 한국의 디지털정부 해외 진출과 개발도상국의 디지털정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외교부는 2013년부터 관계부처와 협력하에 중남미 지역에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파견해 왔다. 이번 사절단에는 외교부, 행정안전부, 관세청, 국세청,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