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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으로 회오리 물줄기를 뿜어내는 ‘너프 수퍼소커 토네이도 스크림 2팩’을 3만9900원에, 대용량 워터 탱크를 갖춘 ‘너프 수퍼소커 5주년기념 2팩’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물총싸움 놀이를 보통 두 명 이상이 즐긴다는 점을 고려해 너프 수퍼소커 인기상품을 두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팩으로 구성했다.
또한 최근 키덜트 시장이 성장하는 것을 고려해 성인용 밀리터리 프라모델도 준비했다.
성인들을 위한 밀리터리 프라모델로는 ‘1/72 F-35A 라이트닝2’를 1만5840원에, ‘1/48 M48A5K 유선탱크’를 1만4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프라모델 제품은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개발한 F-35A 라이트닝2 전투기를 1/75로 축소한 제품과 실제로 한국전쟁에 사용했던 탱크를 1/48 크기로 축소한 M48A5K 유선탱크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에서만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상품인 ‘트루 히어로’ 밀리터리 장난감 제품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트루히어로 미니특공대’를 9800원에, ‘트루히어로 어택 잠수함’을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밀리터리 관련 완구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밀리터리 제품의 경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즐길 수 있어 토이저러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 것”이라고 기대했다.